결혼후 부모의 빚 아내와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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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살까지 진짜 하고 싶은거 , 갖고싶은거 ,
보고싶은거 다 갖고 다 하고 살았습니다.
그 결과 예.. 뭐 뻔하죠 남들이 좋은말로 욜로족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카푸어 개__인생이거든요 인정합니다.

다만 누구에게 금전적으로 빚지거나 피해를 준다거나
그런건 없었습니다.주변에 친구들도 많이있었고 남들 과 같이 똑같이 직장에 다녔고
일만큼은 열심히 했습니다. 왜냐면 하고싶은걸 살려면 돈이필요하고 아니 정확히 이야기하면 차사고 오토바이사고 컴퓨터사고 혼자 원룸이라도 얻으려면 직장이 있어야 대출도 나오고 하니까요

30살무렵 모와논돈은 커녕 빚만 4천만원정도 있었습니다 .

그러다 . 정말 너무나도 사랑스러운여자를 만났습니다. 정말이지 지금 하고다니고 사고싶은거 다 포기하고 이 여자만 바라보고 살 자신있었습니다.
어찌어찌 결혼 허락은 받았습니다. 장모님은 제가 빚더미에 앉아있는 사위인줄 알지만 제 성격과 와이프를 사랑하는 마음하나만 보고 아마 결혼승낙을 해주신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작은 막걸리집을 운영하셨었습니다.
월매출 년매출 이런건 잘모르겠고 저에게나 저의형한테나 손벌리지않으시면서 혼자서 음.. 뭐랄까요 그냥 빚지며 사시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냥 그렇게 혼자 잘 생계를 유지하시면서 사셨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아시겠지만 코로나 19로
많은 자영업자들이 큰 피해를 보았습니다.
당연히 저의 어머니도 예외는 아니였죠
10년 가까히 유지해오던 가게도 문을 닫을 지경에 이르었고 너무힘드신 나머지 제 실비보험을 결혼전까지 넣어주고 계셨는데. 그보험을 통해 약관대출은 약 천만원정도 받으셨고 그걸 제가 결혼할무렵 어머니께서 ” 이젠 결혼도 하고 아들아 너도 이제 너 실비 보험을 가지고 가거라 ”
하셔서 결혼하면서 가지고 왔고 그때당시에 천만원 대출받은것을 일부 갚아 놓으신 상태였으면 대략 600만원정도 남아 있었습니다.


장모님은
와이프 가 중 ” 고등학교 다닐무렵엔 너무 힘드셔서 음식점 들 설거지를 하시고 정말힘들게 힘들게 아내를 키웠다고 하십니다. 그러다 조그마한 음식점을 차리셨는데 그게 사업이 잘되어 제가 알기론 10년 상간에 2억 조금넘는 집을 2채나 사시고 와이프 차 (lf소나타)
와 좀 여유롭고 풍족한 생활을 하신듯합니다. 물론 이렇게 까지 성공하실때까지 . 정말 엄청난 . 저는 감히 상상조차 못할 어려움으로 일으키신 사업이시겠죠
정말 장모님 이시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대단히 제가 존경하는 분입니다.


결혼은 첫번째 본문에서 나와있듯이 저는 빚만있었고
집 과 차 하물며 집에 있는 가구들까지 전부 장모님과 와이프의 힘으로 만들었고 저는 결혼식 축의금과 가지고 있던 오토바이와 차를 팔고 빚을 청산한다고 청산했지만 1200만원정도의 빚이 남아있어 장모님이 해결하주셨습니다.
네 정말 말도못할정도로 새 삶을 선물해주신분이죠
항상 감사하고 이런글따위에 다 담지 못할만큼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

저의어머니는
제작년부터 많이 아프셔서 뇌졸중 시술받으시고
다리는 거의 이제 못쓸정도로 많이 아프십니다.
일늘 전혀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소득이 전혀 없으십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출 600만원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한달에 약 2만원의 이자가 나갑니다 (이건 제가 아내에게 엄마가 주신거라며이야기하고 계속 제가 내고있는상황)

본론

네 맞습니다.
와이프는 빚이라고하면 치를떱니다.
저의 과거의 행보 때문이라도.
그런데 어머니의 빚은 어머니의 빚이라고합니다.
저는 결혼할때 아무것도없이 오히려 마이너스로 결혼을 했습니다. 지금 장모님은 저희 변변치 않은 벌이로 달에 200만원씩 생활비 하라고 주십니다.
(대략 350에서 380 정도범)
저는 월급이 들어오면 전부다 와이프 통장으로 꽂힙니다
와이프는 한달한달 어머니한테 이자며 그 600만원 남은거 언제 갚아주실껀지 정확히 확답을 받아오라고합니다.

금전적인 문제로는 저는 아내에세 1도 할말이없습니다. 맞슺니다. 이러한 상황에 제가 어머니에게 이사실을 전달해 돈을갚아라고 하는게 정상적인걸까요??
소득이 전혀 없는 어머니에게?
아니면 아내와 매일 싸워야하는가요?
제가 투잡을해서 갚고싶지만 와이프는 그러면 도대체 가족하고 보내는 시간은 없냐며 그걸너가 왜갚냐 이런식으로 말을합니다. 저는 정말이지 중간에서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여전히 아내를 사랑합니다
아이들도 매일 물고빱니다 좋은아빠가 아닐진 몰라도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는 아빠입니다.
와이프는 왜 어머니는 한푼이라도 보태주질 못할망정 왜 되려 빚을 안겨주냐 이겁니다.
하지만 사실 사람일이 어떻게될줄 어떻게알겠습니까? 어머니도 아프고싶어서 아프겠습니까?
정말이지 돌아버리겠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없이 결혼을 한것을 매우 잘알고 계시기에 와이프에게 연락도 잘안하고 시엄마 노릇도 안합니다 명절에 찾아가는것도 없으며 저야 한번씩 애들 데리고가지 거의왕래가 없습니다. 제가 가자고하면 따라나오긴해도 항상아이들이 먼저이기때문에 식사만하고 바로 들어오는 정도가 다입니다 그것도 1년에 5손까락 안에 꼽힙니다. 어머니가 얄밉게 구는스타일도 절대 아닙니다 제가 장담할수있습니다. 그냥 시댁이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돈만 생각했을땐 와이프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를 생각하면 또 마음이 아픕니다.
전 진짜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왜그렇게 살았냐 는둥 비아냥 거리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항우울제 드셔보신 분

우울증인데 항우울제 약 먹기 싫어서 안 먹고 있습니다.
한번 울기 시작하면 한두시간은 우습게 울다울다 지쳐쓰러질 정도로 우는데 멀쩡할 땐 또 세상 멀쩡하게 잘 웃고 다녀요.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러다 내가 정말 날 죽이면 어떡하지? 어쩔땐 무서워요.

막 자해하고 불면증 심하고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아주 오랫동안 우울과 함께 살아온 것 같아요.

이건 뭐….. 안 우울한게 무슨 감정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천사와 순수가 한 일

천사가 세진아 지옥가
세진아 지옥가
세진아 지옥가 
라고 말했다.
그렇게 말한 합당한 이유가 있더뇨 ?
없습니다.
그러면 세진이는 억울하고 억울하고 억울해
옛적에 예수 믿고 천국가세요 라고 100건 정도 전도했는데
그렇게 전도한 세진이에게 지옥가라고 세번 말한 것은 왜 그런가 ?
알잖아요.
합당한 이유가 없다고
그러명 일곱배로 보상해줘

세진이에게 천국가세요 라고 7번 말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완전한 등급이니까요 
그려면 그렇게 하라.
그리고 그 다음에 세진이께서는 계속 천국에 계세요 라고 섬기라 
알겠느뇨 ?
알겠습니다.
글을 쓰고 읽어주어라 알겠느뇨 ?
알겠습니다.

세진이에게 천국가세요
세진이에게 천국가세요
세진이에게 천국가세요

세진이에게 천국가세요
세진이에게 천국가세요

세진이에게 천국가세요
세진이에게 천국가세요
세진이에게 계속 천국에 계세요.

순수가 거의 엇비슷하게 세진이께서는 천국 못간다고 말을 7번 말했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첫단추에서 천구라고 써 있어서 이죠.
그러면 다시 쓰도 해줘
그만하세요.
완전한 적그리스도가 해보았는데 안되거라구요
그러지 말고 여기에 써서 진행해봐
좋아요.

세진이에게 천국가세요
세진이에게 천국가세요
세진이에게 천국가세요

세진이에게 천국가세요
세진이에게 천국가세요

세진이에게 천국가세요
세진이에게 천국가세요

세진이에게 계속 천국에 계세요 

순수가 세진이에게 계속 천국에 계세요 라고 말하지 않고
세진이에게 계속 천국에 있으세요 라고 말했단다.
그리고 세진이에게 계속 천국에 계세요 라고 말했단다.
세진이는 계속 천국에 계세요 라고 2번 글을 쓰고 읽어보아라.

세진이는 계속 천국에 계세요
세진이는 계속 천국에 계세요.

오타가 있었다가 수정했으므로 다시 쓰고 섬겨봐
그냥 읽었잖아요.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