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 선언하는 애들은 여기 좀 그만와

멍청한 소리도 한 두 번이지 백날 천날 한남이랑 결혼 안할꺼다, 출산 안 할꺼다 선언하러 오던데 단단한 비혼은 여기 와서 기웃거리며 타인의 불행  (혹은 타인이 불행할 것이라는 기대와 믿음)을 깔고 앉아서 나는 저렇게 불행하게 살지 않을꺼야! 라고 선언하지 않음.  인생 길고, 사람의 가치관은 변화하고,  삶은 늘 동태적이기 때문에 자기 입장은 언제든 변할 수 있는거임. 잘 살고 […]

아니근데윈터너무

ㅅㅂ너무예쁨 흑발단발땐 그게 젤 예쁘다 생각햇는데 지금 머리색 진짜 조카예쁨 걍 이것만 햇으면좋겠음 약간 스칼렛요한슨 그 블랙위도우 때 한 머리색이랑 비슷해서 스칼렛요항슨 같기도 하고 물론 이미지는 완전 다른데 그냥 분위기? 쨋든.. 걍 넘. 무예뻐서.. 어이가없음..

추억의 인터넷 썰

버스에서 마법이 터져서 딸기우유 흘린척 겉옷 준 남자얘기 알 애들은 알듯 나 초딩때 돌았던 얘긴데 지금 봐도 내가 다 행복해짐ㅋㅋ

근데 리키는 속을 모르겠음

투명한것같은데 볼수록 자기 얘기를 진짜 안 하는것같음 이게 우리한테만 그러는 것도 아니고 젤 친한 규빈이랑도 연락도 잘 안하고 다른 사람이랑은 몇년을 알고 지냈는데 연락처 저장도 안하는 것도 그렇고.. 원래 남한테 이렇게 마음을 잘 안 여는 앤가?싶다가도 보플 때는 ㅈㄴ 인싸였고, 근데 또 페북에선 친구가 1명밖에 없었고 진짜 얘는 평생 캐해 못할듯

찾아뵙는 한 해가 되겠다며 ㅅ발 진짜

진짜 미쳤지? 언젠간 오겠지 약속 지키겠지 하고 얌전히 기다렸더니 시이발 누가 이런 식으로 찾아오냐고 난 아직도 니가 칠하는 공허함의 색깔 플리만 들어 한 번 그랬으면 됐잖아 난 그때 다 믿었어 이젠 뭐라 그럴래 아 진짜 눈물이 안 멈추네 시이발 10년이다? 난 초딩때부터 변한 적이 없어 시이발 잘 가 진짜 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