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조심 해 얘들아..하이브 선처 없어
진짜 때리는게…필수임?
마음약해져서 못때리겟어
짖고 도망갈때 한번에 팍팍 정신차릴만큼만
챠야한다며
내가 지금 중2인데 다른거 다 평타는 치는데 수학을 진짜 못해.. 그냥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30점 만점에 17점인가 맞고 첫 중간 때는 E 받았었음.. 전엔 학원을 다녔는데 지금은 안다녔더니 공부를 조카 안해ㅜㅜ 수학 진짜 잘하고 싶은데 몸도 마음도 안따라줘.. 솔직히 애들 다 이해하고 있는데 나만 이해안되서 질문하는게 너무 쪽팔려서 질문도 못하겠고 그걸 모르니까 문제를 풀 수도 없고.. 진짜 학원은 돈 내고 다니는 이유가 없어.. 수학 잘하는 팁이나 인강같은건 뭐가 나은지 이런 것 좀 알려줘..
진짜야?
고2인데 정말 너무너무힘들어..특목고라 내신 챙기는데 애들은 잘하고 부모님은 압박 엄청 심하고 여기저기 눈치보여ㅜ
모고도 오르더니 자꾸 떨어지고
잘 나오던 내신과목도 쭉미끄러져서 너무너무우울해
성적 올라야 할 시기에 자꾸 떨어지기만 하고 애들한테는 고민상담도 못하겠음..
엄마아빠가 내 편 들어줬우먄 좋겠어서 혼내는 부모님이 밉다가도
들인 돈에 비해 내가 돈값을 못하는 것 같아서 너무 죄송스러워
잠도 못자겠고 그냥 너무 막막하고 우울한데 또 행복할 때는 행복해
우울증인가 싶을 정도로 매일 우는데 학교생활 하다가 애들이랑 잘 웃어
근데 자꾸 힘드니까 눈물나..
아직 고3도 아닌데 이런 말 하는거 웃길거같은데 정말 너무 지쳐..근데 어른들한테 힘들다고 하면
돈도 안벌면서 뭐가 힘드내 그때가 제일 행복하다
자꾸 이런말만 듣는데 진짜 지금이 제일 행복해? 그럼 너무 우울할것같아..
그런 정보는 어디가서 보나요?
애견카페?
개 키우는 사람이랑 한 엘리베이터
도저히 못 타겠습니다
생리통때문에 배아픔..
난 심지어 반수라 6개월밨에 공부 안했는데도 힘들어서 정신병걸릴거같은데
지금 삼반수각 잡힘… 절대로 복학은 못함
삼수는 재수보다 더더더 힘드냐…
만약 삼수하게되면 지원도 안해줘서 아마 인강+관리형독서실 이렇게할거같은데
진짜 하…
걍 어딘가로 사라지고싶
중국 특유 얼굴의 느낌이 너무 남..
토종 한궈런인데..
나 어제 지갑 잃어버렸어 어떡하지?
<< 이말 징징거리는걸로 보여? 궁금함
아이브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