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1년을 집에서 놀다가 월요일에 면접을 보러갑니다..
간만의 취업활동이라 너무 긴장이 되네요..ㅠ
저 잘할 수 있겠죠? ㅠ
아예 등록안하긴쫄리고 어정쩡하게 반수하면 망할것같고
이번에 3지망 이상 안걸리면 다른데 붙더라도 학고 반수할 생각인데어때..
1절에 장하오 가성으로 crush on me 이 부분 부르고 2절에 김태래 진성으로 부르는게 듣기가 너무 좋음 둘 다 1절 2절에 잘맞게 부른듯
저 그만 찾고
다른 사람 만나 결혼해서 행복하세요
굿바이!
전 아주 괜찮고 멀쩡하답니다~
결혼할 예정이니 이제 탈퇴할게요!
친밀감 느껴지게 반말로 할게!
뭔가 인스타 아이디를 바꾸고 싶은데 추천해줘…
이름은 예진이야ㅜㅜ 이름 안 들어갔음 좋겠어!
정신병이야 멍청아
저는 외국에 살고있는 대한민국인인데요.
어제 너무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정말 착하고 착실한 현지 아이가 있는데, 얘가 파견 나온 한국인 유부남(아내와 20대 애 둘 있음)을 사귄대요.
물론 이 여자아이도 잘못이죠. 말해뭐해요. ㅠㅠ
근데 저는 저 쓰레기같은 남자새끼를 어떻게 하면 얘한테서 떨어트릴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저 인간은 다른 나라에서도 현지 여자아이들을 여러명이나 건드리고 농락했던 놈이고, 그걸 자랑이라고 떠들고 다니던 놈이에요. 그래서 저는 인간같지도 않아 상종을 안하고 있었는데, 어쩌다가 이 애가 저 쓰레기한테 넘어갔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제가 진작에 알았으면 회사 찾아가서 망신 시키고 한인사회에서 얼굴도 못 들고 다니게 만들었을텐데…
지금 이 여자아이는 사랑이래요. 망할…
아… 진짜 어제 이 이야길 듣고 한 숨도 못 잤습니다.
이미 가족같이 그 애를 챙기는 분이 혼도 내보고 얼러도 봤다는데… 하나도 안 먹힌데요.
어쩌면 좋을까요? 이 여자아이가 반감으로 엇나가지 않게 둘을 떨어트리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합니다 고등학생 딸과 중학생 딸을 키우고 있어요
딸아이 영유도 보내보고 초등학생까지는 학원도 찾아서 보냈는데 점점 학원 가기 싫다고 전화하고 다니기 힘들다고 하고 한두번이 아니라서 저도 너무 스트레스였습니다… 딸이랑 저 둘 다 스트레스 받는것보다는 그냥 학원 관두고 혼자 하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초등 고학년 그쯤부터는 공부 신경 안 썼고요 아이들이 다니고 싶다고 하면 보내는 편입니다. 할 아이들은 굳이 안 시켜도 잘 하지 않나요?
사는 곳이 서울이고 학구열이 조금은 있는 곳이라서 고등학교 올라간 딸 주변 친구들은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얼마전에 첫째랑 좀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자기 중학생때 학원 관두자고 했을때 잡고 계속 공부 시켰어야 한다 엄마 같이 입시정보도 모르는 엄마는 무심한거다 이러던데 어릴때 자기 학원 안 가겠다고 매일 전화했던걸 제가 다 받아줘야 했던 걸까요? 다른 어머니의 의견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