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나고 어이가 없어서 글 올려요,,
저는 얼마전 성서 부근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끝마친 신혼입니다
저희 예식 날짜가
예식 하고 신혼여행 다녀오고 나갖구 알게 되엇습니다
저희는 폐백을 하지 않앗구요
그래서 식 끝나고 옷갈아입고 바로 정산부터하고 갖구가야할 짐들 차에 다 싣고나서 그담 인사하고 밥 먹엇어요,,
지하 주차장에서 올라오는길 친구를 만낫는데
식권을 돌려주면서 시간상 밥못먹고 그냥 간다고 답례품도 없던데 나중에 밥한번 먹자고 식권까지 돌려주고 가더군요
답례품이 없다는게 처음엔 화가 너무 낫지만 저희가 너무 생각보다 늦은바람에 손님들 다 가시려해서 부랴부랴 인사부터 드렷어요
밥을 먹으려고 하니 음식도 얼마 없고
아무리 뒷타임이 없지만 너무하다 싶엇어요
그래도 좋은날이니 그러려니,,
그리고 신혼여행 다녀오고 친구들과 지인들을 만나면서 들엇어요
답례품 없더라고,, 음식도 부족햇다하더라구요
화가 나지만 참고 주말지나 예식장에 전화햇더니
돈을 내면 음식도 마감 답례품도 마감이라더군요
저희는 몰랏엇다고 왜 말 안 해줫냐고 계약서에도 없다니 일반 보통 사람들은 상식으로 다 아는거라 의무적으로 말해야할 필요가 없고 자기네들도 정산이 그렇게 빠른경우는 처음이라더군요,,
저희도 순진해서 더 잘 못 알아본게 실수지만 그래도 폐백이 없어서 옷갈아입고 바로 돈내러갓으면 좀 빠르다 느꼇을테고 이사람들은 그 보통 일반 사람들이 아닌 순진한 사람이라 느끼고 가르켜줄순 없는거냐고 햇더니
똑같은 말만 반복하더라구요
다 아는 이야기고 기본적으로 돈내면 다 마감되는것으로 된다고
그럼 제가 돈을 미리 낸게 잘못이네요?
햇더니 죄송하단말만 하네요
정말 예식 준비할땐 신부님~ 신부님~ 하면서 알랑방귀끼고 예식 끝나고 나니 완전 배 째란 심보네요
저희도 두번 세번하는 결혼이엿다면 분명히 알고
인사 다 하고 밥 다 먹고 집에 가기전에 돈냇을거예요!
그래도 저희는 이런저런비용도 잇고하니 돈 먼저 내면 좀 편한하실까 예식장배려하는 마음으로 식끈나자마자 옷 갈아입자 마자 바로 돈내러 갓던건데 어머 일찍오셧네요~ 벌써 정산끈내시게요? 라고 만 햇을뿐
돈 내고나면 답례품도 음식도 다 마감이 들어간다고 중요한말 해주지 않으셔서 전혀 생각도 못 한 저희는 돈 다 내고,,
일찍 오셧는걸 자각하셧으면 한마디 조언했었어야지
정말 어의가 없는건 저희가 부페가 넉넉하니 나온다해서보증인원을 적게 잡앗는데 추가적으로 더 많은 분이 오셔서 음식 모자란건 더그런거아니세요?
그러는거예요
정말 사람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상담한게 아니고 남자 이사님이 상담하신거라고~~
그분한테 못들엇다고 햇더니 자기들 확인하고 전화준다더니 깜깜 무소식이네요ㅋㅋㅋㅋㅋ
명함 받은게 생각나서 그 남자 이사님한테 전화햇더니 그 직장 관둔지 오렌지라네요
혹시 그만둘거 생각하시고 돈만 때먹고 상담을 대충 보신건 아닐지 여러가지 잡생각들이 다 드네요~~
예식 앞 둔 예신 예랑님들!!
예식하시면 평소에 연습하고 잘 햇던 것들도 실수도 하고 그래요 그래서 더 아쉽고 평생 한 번 뿐이라 기억에 남는 거기도 하구요ㅜㅜ
다른건 몰라두 예식장 비용은 꼬옥 예신예랑님들 식사 다 하시고 마지막에 정산하세요!!
저는 몰랏고 거기 직원분들도 말 안 해주셔서 몰랏지만 결혼에 로망을 가지고 계신 예신예랑님들은 이런 실수하지마세요ㅠㅠ
저도 화가나서 전화햇지만 이미 지낫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기분좋은 기억에 남을 날이 세상에서 가장 기분 나쁜 기억에 남기 싫어서 배상요구를 하려고 했는데 사과도못들었네요.
예식 끝나면 돈 다 냇으니까ㅋㅋㅋㅋㅋ
아주 그냥 개무시하시더라구요
제가 너무 순진한것이랑 너무 모른것도 잇지만ㅠㅠ
꼬옥 돈은 마지막에 내세요!!
너무 화가나서 막 써서 두서없을지도 모르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욱하고 폭언하는 남편 암 걸릴거 같아요
결혼한지 7년 되었고 슬하에 3살, 5살 딸, 아들 있어요.
연애 2년정도 했고 결혼 했어요.
연애때도 알고 있었는데 연애 3개월쯤부터 서로 다른 성격에 싸우는 일이 잦았지만 저 32살, 신랑 38살 서로 적지 않은 나이기에 더 골라도 그사람이 그사람일거 같아 결혼을 했어요.
사실 연애때도 엄첨 다정하진 않았고 싸우는 일만 있으면 어디 가던중에도 “다시 돌아 갈까?!” 이러면서 윽박지르더라구요.
그런데 참 저의 팔자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욱하는 성격이 초기에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내면은 착하다는걸 알아서 결혼을 감행했어요. 콩깍지도 씌웠구요.
신랑이 공무원에 안정적인 직업에 집도 있어서 결혼직령기였던 저는 성격은 조금 참고 살 수 있지않을까 생각했어요.(저희집에서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 못 주셨고 혼수만 조금 해갔어요)
결혼하고도 신혼초에 많이 싸웠고 저도 고집이 있지만 신랑도 고집이 대단했어요.
저는 막내인데 신랑이 6살 많으니 신랑한테 평소 의지하는 모습이 있었고 무언가를 말해주면 이해하는데 오래 걸리는 타입이예요.신랑 성격은 정반대로 어려운 환경에서 일반회사 다니다 그만두고 공무원 시험 보고 합격할정도로 생활력 있고 미래를 위해 항상 공부하고 자기개발을 하는 사람이예요. 조금이라도 늦고 더딘걸 못보는 성격이구요.
제가 임신하고 출산하면서 회사를 퇴사하고 육아를 시작했는데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집안일 끝내고 tv보고, 핸드폰을 하면 “이씨 집안에서 팔자 제일 좋아” 이러면서 저를 빈정상하게 했어요
제가 기분 나쁘다하면 장난이라고 하구요.
제가 평소에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입맛 없다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외식을 하자하는데 다른집은 우리처럼 외식 자주 안한다하고 저때문에 운동 할 시간도 없다해요.(교대하는 직업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만 승진공부를 하느라 시간이 없는거 같긴해요)
생각해보니 늘상 말에 뼈가 있고 저를 구박했던거 같아요.
저를 존중해주지 않고 저를 항상 편견있게 바라보고 저는 열심히 요리하고 우쭈쭈하기를 바라는데 남들 다 이정도는한다 이러고 무시와 구박이 내재되어 있던거 같아요.
첫째 임신 초기때 제가 먹고싶은게 있어 말했었는데 운동한다고 자전거를 타고 마트를 가더라구요. 마침 소나기가 왔었는데 제가 먹고싶은게 없어 이마트 저마트 갔었나봐요.
돌아와서는 그냥 빈손으로 왔는데 짜증이 잔뜬 난 상태였었고 제가 잘 기억은 안나는데 뭔가 한마디 했더니 버럭 소리를 지르고 윽박지르더라구요.임신한 상태였고 저는 감정에 복받쳐 울었지요.그랬더니 징징댄다고 의자를 던져 저에게 던지는 시늉을 한적이 있어요
그때도 그랬었고 평상시에 제가 뭔가 답답한 이야기를 한다싶고 자기 컨디션이 안좋다싶으면 입을 오므렸다폈다 하면서 이를 갈고 주먹을 주고 부르르 떨기도 했어요 그 모습을 어머니한테도 해서 혼나기도 했어요.
정말 정 떨이저더라구요.하지만 신체폭력은 없었어요.그런데 결혼7년차 갈수록 그 언어적 폭력이 세지는거예요
처음엔 대놓고 쌍욕은 안했는데요.
한번은 에버랜드를 가야는데(제가 일찍 가야 사파리 볼수있다 재촉한 상황이예요) 아침에 애들이 밥을 못먹어 김밥을 사와서 뒷자석에 있는 아이들한테 (양쪽 아기의자가 있어서 가운데 앉으면 안전벨트 못하는 상황)밥을 먹이면서 가겠다했더니 대뜸”병신아! “이러면서 고속도로타는데 위험해서 안된다고 애들 앞에서 쌍욕을 하더라구요
또 한번은 제가 친구들 만나러 기차타러 가야는데 집앞에서 버스노선을 잘 모르겠다했더니(평소 버스 탈일 거의 없어요)여태 7년 살면서 그것도 모른다면서 저보고 제가 살았던 고향 동사무소도 모는격 아니냐면서 구박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이런말하면 안되지만 저보고 병신같다 또 이러는거예요
무슨 싸울일 있고 다툼있으면 자기 화에 못 이겨서 괴성을 지르거나 아님 절 때리는 시늉하고요.
그리고 평소 집안일 화장실 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설거지 식기세척기에 넣는거 등등 부지런한스타일이라 집안일 많이 도와줘요.그런데 이렇게 많이 도와주는 사람 없을거라 생색내고 힘들다고 스트레스 받아하길래 내가 조금더 할테니 제발 저한테 자상하면 안되냐했지만 도루묵이더라구요.
그리고 부부관계는 밤에는 애들있어서 죄짓는거 같다고 싫다하고(저는 밤에 무드가 잡혀요)낮에 애들 어린이집 가고 가뭄에 콩나듯 할까말까인데 그때도 욕설을 해야 기분좋다고 욕을하길래 욕하지말라니까 관계때만 하게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참고 살아야하니 그러려니 했어요.그런데 이제는 안한지 3달정도 되었는데 먼저 다가오지도 않고 저도 다가가기 싫었어요.자존심 상하는게 먼저 다가가도 한번 자기는 지금 아니다하면 안하는 굳센 성격이라 어느순간부터 먼저 안다가가요.
11월초에 시험 끝나고 해야겠다 이러고 무슨 숙제처럼 계획을 잡아하는 모습에 정이 뚝 떨어졌어요.평상시 스킨싑도 거의 안해요.
최근인데 부부싸움 심하게 한 날 주방으로 가서 식칼 가져오는 시늉도 하더라구요.
오늘은 애들 나들이 해주려고 밖에 나갔었는데 제가 운전 배운다고 운전하는중이었는데 주차 자리가 없어 어리버리하던와중 남편이 답답하다고 주차자 밖에 사람도 많은데 큰소리로 또 면박을 주었어요. 다른 중년부부가 보시더니 웃으시더라구요.
이 면박이 한두번이 아니에요.신랑이 웃는거보더니 얼마나 운전못하면 웃는다 이러는거예요.
그러면서 내리면서 애들 있는데 또 “병신 ” 이래요
진짜 너무 화나서 집 가자 했더니 본인이 화 더내고 저는 너무 황당하고 속상하고 머리가 하애졌죠.눈물나 대성 통곡 하는데 또시작이라면 혼잣말로 “내가 이혼을 해야지”이러는거예요
그리고 저에게 “쥐뿔도 없는게 시집와서 “이러는데 현타왔죠.
싸울때마다 이혼얘기 먼저하고 “누구때문에 이렇게 사는데”이렇게 말 잘해요.
싸울때 싸운시점만 얘기하면 되는데 저런 얘기가 왜 나올까요?
저는 쥐뿔도 없었지만 외모적으로 키 끄고 늘씬한 스타일에 외모는 서국적이예요. 소개팅하면10명중 8명은 애프터 들어왔구요
신랑은 키 166정도에 배 나오고 저보다 6살 많고 얼굴도 까만편에 결혼하면서 머리카락은 앞이마 엠자라 요즘 나이 더 들어보이더라구요.
주위에서 외모적으론 제가 아깝다했고 신랑도 결혼할때 제 외모에 혹했다했었어요. 같은 공무원들중엔 외모가 맘에 안들었다하면서요.(참고로 저는 간호사예요)
근데 그땐 결혼해놓고 이제 와서살다보니 질리고 제 평상시 이해력이 늦은 모습이 답답한지 애들 앞에서 사소한 일에 욱하면서 폭언, 경제적 모욕, 이혼 협박을 하네요. 돈이 생각났으면 저랑 결혼 말았어야지요.
제가 왜 이런 사람과 결혼한건지 암 걸릴거 같아요.
연애 2년정도 했고 결혼 했어요.
연애때도 알고 있었는데 연애 3개월쯤부터 서로 다른 성격에 싸우는 일이 잦았지만 저 32살, 신랑 38살 서로 적지 않은 나이기에 더 골라도 그사람이 그사람일거 같아 결혼을 했어요.
사실 연애때도 엄첨 다정하진 않았고 싸우는 일만 있으면 어디 가던중에도 “다시 돌아 갈까?!” 이러면서 윽박지르더라구요.
그런데 참 저의 팔자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욱하는 성격이 초기에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내면은 착하다는걸 알아서 결혼을 감행했어요. 콩깍지도 씌웠구요.
신랑이 공무원에 안정적인 직업에 집도 있어서 결혼직령기였던 저는 성격은 조금 참고 살 수 있지않을까 생각했어요.(저희집에서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 못 주셨고 혼수만 조금 해갔어요)
결혼하고도 신혼초에 많이 싸웠고 저도 고집이 있지만 신랑도 고집이 대단했어요.
저는 막내인데 신랑이 6살 많으니 신랑한테 평소 의지하는 모습이 있었고 무언가를 말해주면 이해하는데 오래 걸리는 타입이예요.신랑 성격은 정반대로 어려운 환경에서 일반회사 다니다 그만두고 공무원 시험 보고 합격할정도로 생활력 있고 미래를 위해 항상 공부하고 자기개발을 하는 사람이예요. 조금이라도 늦고 더딘걸 못보는 성격이구요.
제가 임신하고 출산하면서 회사를 퇴사하고 육아를 시작했는데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집안일 끝내고 tv보고, 핸드폰을 하면 “이씨 집안에서 팔자 제일 좋아” 이러면서 저를 빈정상하게 했어요
제가 기분 나쁘다하면 장난이라고 하구요.
제가 평소에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입맛 없다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외식을 하자하는데 다른집은 우리처럼 외식 자주 안한다하고 저때문에 운동 할 시간도 없다해요.(교대하는 직업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만 승진공부를 하느라 시간이 없는거 같긴해요)
생각해보니 늘상 말에 뼈가 있고 저를 구박했던거 같아요.
저를 존중해주지 않고 저를 항상 편견있게 바라보고 저는 열심히 요리하고 우쭈쭈하기를 바라는데 남들 다 이정도는한다 이러고 무시와 구박이 내재되어 있던거 같아요.
첫째 임신 초기때 제가 먹고싶은게 있어 말했었는데 운동한다고 자전거를 타고 마트를 가더라구요. 마침 소나기가 왔었는데 제가 먹고싶은게 없어 이마트 저마트 갔었나봐요.
돌아와서는 그냥 빈손으로 왔는데 짜증이 잔뜬 난 상태였었고 제가 잘 기억은 안나는데 뭔가 한마디 했더니 버럭 소리를 지르고 윽박지르더라구요.임신한 상태였고 저는 감정에 복받쳐 울었지요.그랬더니 징징댄다고 의자를 던져 저에게 던지는 시늉을 한적이 있어요
그때도 그랬었고 평상시에 제가 뭔가 답답한 이야기를 한다싶고 자기 컨디션이 안좋다싶으면 입을 오므렸다폈다 하면서 이를 갈고 주먹을 주고 부르르 떨기도 했어요 그 모습을 어머니한테도 해서 혼나기도 했어요.
정말 정 떨이저더라구요.하지만 신체폭력은 없었어요.그런데 결혼7년차 갈수록 그 언어적 폭력이 세지는거예요
처음엔 대놓고 쌍욕은 안했는데요.
한번은 에버랜드를 가야는데(제가 일찍 가야 사파리 볼수있다 재촉한 상황이예요) 아침에 애들이 밥을 못먹어 김밥을 사와서 뒷자석에 있는 아이들한테 (양쪽 아기의자가 있어서 가운데 앉으면 안전벨트 못하는 상황)밥을 먹이면서 가겠다했더니 대뜸”병신아! “이러면서 고속도로타는데 위험해서 안된다고 애들 앞에서 쌍욕을 하더라구요
또 한번은 제가 친구들 만나러 기차타러 가야는데 집앞에서 버스노선을 잘 모르겠다했더니(평소 버스 탈일 거의 없어요)여태 7년 살면서 그것도 모른다면서 저보고 제가 살았던 고향 동사무소도 모는격 아니냐면서 구박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이런말하면 안되지만 저보고 병신같다 또 이러는거예요
무슨 싸울일 있고 다툼있으면 자기 화에 못 이겨서 괴성을 지르거나 아님 절 때리는 시늉하고요.
그리고 평소 집안일 화장실 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설거지 식기세척기에 넣는거 등등 부지런한스타일이라 집안일 많이 도와줘요.그런데 이렇게 많이 도와주는 사람 없을거라 생색내고 힘들다고 스트레스 받아하길래 내가 조금더 할테니 제발 저한테 자상하면 안되냐했지만 도루묵이더라구요.
그리고 부부관계는 밤에는 애들있어서 죄짓는거 같다고 싫다하고(저는 밤에 무드가 잡혀요)낮에 애들 어린이집 가고 가뭄에 콩나듯 할까말까인데 그때도 욕설을 해야 기분좋다고 욕을하길래 욕하지말라니까 관계때만 하게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참고 살아야하니 그러려니 했어요.그런데 이제는 안한지 3달정도 되었는데 먼저 다가오지도 않고 저도 다가가기 싫었어요.자존심 상하는게 먼저 다가가도 한번 자기는 지금 아니다하면 안하는 굳센 성격이라 어느순간부터 먼저 안다가가요.
11월초에 시험 끝나고 해야겠다 이러고 무슨 숙제처럼 계획을 잡아하는 모습에 정이 뚝 떨어졌어요.평상시 스킨싑도 거의 안해요.
최근인데 부부싸움 심하게 한 날 주방으로 가서 식칼 가져오는 시늉도 하더라구요.
오늘은 애들 나들이 해주려고 밖에 나갔었는데 제가 운전 배운다고 운전하는중이었는데 주차 자리가 없어 어리버리하던와중 남편이 답답하다고 주차자 밖에 사람도 많은데 큰소리로 또 면박을 주었어요. 다른 중년부부가 보시더니 웃으시더라구요.
이 면박이 한두번이 아니에요.신랑이 웃는거보더니 얼마나 운전못하면 웃는다 이러는거예요.
그러면서 내리면서 애들 있는데 또 “병신 ” 이래요
진짜 너무 화나서 집 가자 했더니 본인이 화 더내고 저는 너무 황당하고 속상하고 머리가 하애졌죠.눈물나 대성 통곡 하는데 또시작이라면 혼잣말로 “내가 이혼을 해야지”이러는거예요
그리고 저에게 “쥐뿔도 없는게 시집와서 “이러는데 현타왔죠.
싸울때마다 이혼얘기 먼저하고 “누구때문에 이렇게 사는데”이렇게 말 잘해요.
싸울때 싸운시점만 얘기하면 되는데 저런 얘기가 왜 나올까요?
저는 쥐뿔도 없었지만 외모적으로 키 끄고 늘씬한 스타일에 외모는 서국적이예요. 소개팅하면10명중 8명은 애프터 들어왔구요
신랑은 키 166정도에 배 나오고 저보다 6살 많고 얼굴도 까만편에 결혼하면서 머리카락은 앞이마 엠자라 요즘 나이 더 들어보이더라구요.
주위에서 외모적으론 제가 아깝다했고 신랑도 결혼할때 제 외모에 혹했다했었어요. 같은 공무원들중엔 외모가 맘에 안들었다하면서요.(참고로 저는 간호사예요)
근데 그땐 결혼해놓고 이제 와서살다보니 질리고 제 평상시 이해력이 늦은 모습이 답답한지 애들 앞에서 사소한 일에 욱하면서 폭언, 경제적 모욕, 이혼 협박을 하네요. 돈이 생각났으면 저랑 결혼 말았어야지요.
제가 왜 이런 사람과 결혼한건지 암 걸릴거 같아요.
칠콘가는 시즈니들 ㅈㅂ…
드코 매치 어케해야할까ㅜ 네온목도리…?.?.?
심란하다 브라운얘기 나왓을때 좋앗는데…. 즈니들 코디 어케할거야?
제배원 신곡뭐임? ㅈㄴ대충만들었네
개ㅈ소도 이런 노래는안낼듯
아이유
리메이크 앨범 또 내주면 좋겠음
가을아침 비밀의화원 너의의미 존좋
가을아침 비밀의화원 너의의미 존좋
코어근육 ㅈㄴ 사라진듯
이게맞나………. 등하교때문에 맨날 운동하는데
예쁜사람 보면 벅차오름
약간 숨이 턱 막히는 느낌?
ㅈㄴ 뭔가 눈이 맑아지고 그럼
ㅈㄴ 뭔가 눈이 맑아지고 그럼
수능 전날 푸룬주스 원샷 어떤것같음
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개심해서 긴장하면 바로 배아프거든
전날에 싹 비우면 최소 배는 안 아프지 않을까 해서
앤톤은 끼 없는게 매력 아닌가?
애초에 생긴거부터 끼 있고 키라키라 아이돌 이렇게 빨릴 스타일보단 팀내에 그런 멤버 꼭 있잖아 천상아이돌같은 느낌은 아닌데 담백하고 독특한 매력이 있는.. 다른 방향으로 오히려 과몰입 시키는 애들 있음
을갑을 자유롭게 오가는
상황과 처지와 입장과 상대와 때와 장소에 때라 자유자재로 변신. 갑에서 계까지 유유하게 선택 발현. 아무것도 아니라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