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비하발언과 폭언, 갑질을 하네요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붕괴사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노동자입니다.
저는 광주에서 태어났고 광주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화정동 현대아이파크가 무너지기 전에도
그 현장에서 일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다 붕괴사고가 일어났죠.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현재 그 곳은 여덟 동 전체를 철거하기로 하여 진행 중인데
그 철거를 맡은 회사는 (주)코ㅇ아 카ㅇ 라는 서울 업체입니다.
그 회사는 서울 업체라서 관리자, 즉 간부들은 서울 사람이고
광주 전라도 노동자들을 현지에서 채용하여 업무 추진 중입니다.
그런데 (주)ㅇ리아 ㅇ코 총반장 최아무개(46세)가 도를 넘는
폭언과 갑질을 하고 지역 비하발언, 지역민 비하발언을 합니다.
일간베스트 회원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막말을 합니다.
결국 이 자가 하는 행태는 지역 언론사에까지 기사가 나오게 되는데, 아직도 이 자는 이 현장에서 계속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