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임신부심 부리는 동서

저랑 동서는 동갑,내년 40살입니다.
저는 8살의 엄마고 동서는 임신중입니다.
같은 동네 살아서 친구처럼 지내는데 동서가 자꾸 저를 멀어지게하네요~
임신하니까 저희 아이보고 왜 이렇게 빨리 태어나서 불효를 했냐는 막말을 하길래 제가 열 받았습니다.
무슨뜻이냐면 저출산 시대에 맞게 쏟아지는 혜택을 받으려고 지금 생긴 본인 아가를 보라며 저희 아이 임신하고 태어났을때 혜택이 별거 없다는식입니다.
기분나쁘다고 했고 혜택 받으려고 임신했냐고 늦은 나이에 육아하게 되는 걱정이나 하라고 했습니다.
본인은 체력 짱짱하고 학교 다닐 때 운동도 해서 육아 걱정은 하지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