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동대문역 민폐남

퇴근시간 지하철 안에서 발디딜 틈 없는데 위에 선반에 물건 놓으면 될걸 굳이 바닥에 두꺼운 솜이불을 놔둬서 발에 걸림. 혼자 솜이불 때문에 3명공간 자리 차지하고, 무개념 탑재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