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에요. 누가 남편이고 아내인지는 안 밝히고 A B로 칭할게요.
A와 B가 식당에 감. 웨이팅이 있는 식당이라 식당 안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A가 아기 의자?에 앉아 있는 아기(3살 정도, 벨트 안 차고 있었음)가 앞으로 계속 숙이고 몸을 흔드는 것을 보더니 부모한테 애가 앞으로 자꾸 숙여서.. 위험할것 같다고 함 그 부모들은 아 제가 알아서 할게요ㅎㅎ 안 해본게 아니라서ㅎㅎ 제가 계속 잡고 있습니다 라고 답하고 식사 함. A는 아 네 하고 웃고 뒤 돌았음. B는 왜 오지랖을 부리냐고 부모가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 라며 A를 탓 함. 창피하게 그러지 말라고. 그러다가 싸움. A는 걱정되서 그런건데 이정도도 안되냐고 억울해 하고 B는 남의 육아에 참견하는거 아니고 부모가 다 해봤을거라며 A를 이해하지 못 함. B는 사건이 있기 조금 전부터 부모가 아기가 위험한 행동을 하면 제지하는것을 봄.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은건데 누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