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다가 …

알바하면서 다른 알바생이랑 얘기하다가
그 알바생분이 “사장님이랑 거기에 계시는 직원분은 알바생한테 바라는 점이 성실과 친절이에요” 이렇게 얘기하시길래 제가 “ 근데 그 부분은 어느 알바를 하건 직장을 다니건간에 그 마인드는 당연하게 생각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렇게 말을 했거든요 그래서 같이 일 하는 분이 “아 그런가요?ㅎㅎ..” 이러시길래 그쵸 라고 했는데 저녁에 남친이랑 얘기하다가 그 얘기가 나와서 말했더니 남친이 “자기는 사람을 무안하게 만드는 게 있는 것 같아 그 사람들 성향에 대해서 말을 해 주는 건데..” 이러더라구요.. 괜히 제가 잘못한 것 같고… 제가 잘못 말 한 부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