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은 육아휴직제도의 남녀 불평등 때문
중국도, 일본도, 대만도, 싱가폴도, 한국도 모두 출산율이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음.
특히 중국은 최근 들어 경제 발전하기 시작했고 출산율 감소 추세는 그 어느 나라보다도 심함.
반면 이슬람,아프리카 국가들은 출산율 고공행진임. 이 모든 것들의 상관관계는 무엇일까?
바로 여성 사회 진출의 증가임. 여성 사회 진출의 증가로 인해 커리어를 생각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육아휴직을 신청하고 나면 회사로부터 불이익을 받고 자신의 커리어가 끊길 거라는 걱정에 출산을 기피하게 됨.
그렇다면 왜 불이익을 받을까?
남성이 육아휴직 신청에 여성에 비해 가혹한 환경이기 때문에.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육아휴직을 쓰는 여성들에 대해 남성들에 비해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고 이는 취업 및 복직에 있어서 불리한 요인이 될 수밖에 없음.
출산율 해결하려면 육아휴직 제도의 평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함. 이게 실현되면 남녀 가사분담 및 육아참여도 차이도 줄어들게 됨.
육아휴직 제도의 평등 쟁취하지 못하면 가망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