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도끼병인 건지 뭔지 모르겠음 ㅋㅋ… 내 감상 내 기분 이런 거 안 적고 걍 팩트만 적어봄
1. 내가 인스타 아이디 착각해서 내 친구인 줄 알고 걔를 친친에 넣고 2주? 정도 모른 채로 있었음
2. 걔도 나를 친친에 넣음(내가 못 본 건지 몰라도 걔가 스토리 잘 안 올려서 한참 뒤에 친친에 들어가 있는 거 알았음)
3. 친친에 내가 좋아하는 장르 노래나 좋아하는 유명인이나… 이런 것들 많이 올림(취미 마이너 함)
4. 걔도 스토리에 내 취미 취향 비슷하거나 똑같은 그런 것들 올리고 그 유명인을 팔로우 하기 시작
5. 내가 가끔 노래 추천하는 스토리 올렸는데 나중에 보면 꼭 그 노래 자체 또는 같은 가수의 다른 곡이 카톡 프로필 뮤직에 올라와있음
이걸 반복 중임
지금은 친친에서 뺐는데 걔는 뭐 자기가 빠진지 아닌지 모르니까 뭐… 걔 스토리는 숨기기 해놓음 ^^… 아니겠지? 우연인 거 같지?? 근데 뭔가 자꾸 그 맘에 안 드는 애가 나 좋아하면 느껴지는 아니 이 ㅅㄲ가 설마…? 이런 느낌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