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 여친집

친오빠의 여친의 친구들과 친해져서 친오빠 여친집에 다 같이 놀러갔어요 제가 버스를 놓쳐서 늦게 도착했고 친오빠가 문을 열어줘서 같이 들어갔어요 놀고 다음날 아침에 집에 갈땐 좀 쉬다 버스 시간 맞춰서 나가서 여친의 사촌동생과 있다가 갔어요 2층 집이였는데 1층이 정말 조용했고 당연히 아무도 안계신 줄 알고 집에 갔어요

그러고 할머니께 인사를 한번을 안했다고 욕 먹었어요..
집에 들어갔을 때 친오빠가 문 열어줬고 아무말 없길래 당연히 어른은 안계신 줄 알았어요
집에 돌아갈 땐 정말 조용했고 누가 계시다고 전해 들은게 없어서 전혀 몰랐어요
당연히 어르신이 계신 줄 알았다면 인사 했을거에요
제가 먼저 어른 계시냐고 물어보고 더 섬세히 챙겼어야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실수했다고 생각해요..
어르신 입장에서도 충분히 예의없게 느낄 수 있다 생각해요
저는 소통이 부족하고 오해가 있어서 생긴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저의 상황을 생각하더라도 제가 예의없고 가정교육 못 받은 사람같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