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병가 사용을 이렇게..?

연휴 전에 화물차에 교통사고 당했다며 연휴껴서
9/25-10/10까지 병가 쓰더니 폐차도 안한 본인 차
운전해서 말짱하게 출근하는 사람이 있다?

전형적인 나이롱 환자처럼 목에만 깁스하고
목발 하나 없이 잘 걷더니 출근 3일하고
휠체어 타더니 다시 일주일 병가 쓰는 사람이 있다?

일주일 병가 사유가 일을 안했는데 일을 안하는데
교통사고 후 업무과도로 통증 도졌다
라는 사람이 있다?

그러다 병가 다녀와서 출근 3일하고
다시 이주 병가 쓰는 사람이 있다?

이번 이주 병가 사유는
교통사고로 인한 의사 추가 진료로 안정가료..
라는 사람이 있다?

폐차도 안하고 목발도 없도 운전도 하고 다니며
잘 걸어다니는 화물차 교통사고로 병가 써서
두 달 동안 10일만 출근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교통사고로 병가를 사골처럼 우려먹어
한 달 넘게 쓰는 사람이 있다?

근데 이 사람은 이미 입사 후부터 이상한 이유로
장기병가 다녀오고 매년 사용 가능한 유급병가일수
다 쓰고 엄마가 회사 찾아와서 병가 써달라하고
본인 업무도 안한다고 아프다고 못한다고 시위해서
회사에 업무도 없이 놀러다니는 사람이 있다?

누가봐도 안아프고 정상인데
도수치료, 한방병원, 1인실 입원, 한약처방,
장기병가, 장기입원 등으로 아픈 행세하며
돈 뜯어가는게 한 번이 아닌 사람이 있다..?

너무나도 많은 이야기가 더 있는
양파같은 사람이지만
여기까지 ..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