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스스로 이 사람은 믿을만하다고 생각해서
많은 것을 공유하고 들어주기도 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래서 였을까 어느 순간 놓더라
관계 속에 얽혀 있어서 소식이 가끔 들려오면
씁쓸하고 아쉽지만, 꼭 그 일이 아니더라도
멀어졌을 것을 아는데도 아쉽습니다
내가 잘 할 걸 조심할 걸 스스로 돌아보기도 하고
고쳐야 할 점을 인지하고 노력합니다
1~2년 사이 3명과 멀어졌는데
보통의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