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부터 같이 사는 신혼부부예요.
남편이 요리를 못해서
제가 요리를 하는 대신에 남편이 청소, 빨래, 설거지, 강아지 산책으로 다 담당하는걸로 얘기가 되었어요. 분리수거랑 음쓰까지!
사실 제가 내후년까지 일이 바쁘고 현시점 월급이 좀 더 높아요.
근데 이건 한시적인거고 내후년까지만 그래요!
제가 바빠서 남편이 맞춰주려고 저렇게 한다는거같은데,
제가 일이 줄면 어떻게 분배를 하는게 맞을까요??
결혼하신 분들 조언이 듣고 싶어요.
참고로 청소는 저보다 남편이 더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