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택시비를 사기당하신것같아요.

고모할머니가 미국에 오래사셔서 한국말이 살짝 느리고 한국인이랑 조금 다르세요.

그런데 서울에서 여주오는데 택시비를 76만원이나 내셨대요. 미터기에 찍혔고 한국 택시비 시세를 모르시니 달라는대로 내신것같아요. 현금으로 내고 영수증도 안받았는데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너무 화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