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가에서 저녁에 알바합니다
즉 사람들이 계산할려고 줄을 서 있습니다
그 계산하는 와중에도 말 시키는 인간 있고요
하여튼 마음이 급하다 보니 봉투에 물건을 담을때
빨리빨리 담습니다
그런데 100명에 한명 정도 같이 담아요
다들 내가 담는것 구경만 해요
마음이 급하다 보니 빨리 빨리 하는데
나보고 집어 던지네 하면서 시비거는 인간도 있고
막집어 넣은 캔음료를 일일이 세우면서 나를 째려보는 인간도 있고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2, 3만원치 사는게 흔해요
사람들 줄 서 있는데
왜
자기것 직접 담을려고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