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낳고 싶었는데 ..

진짜 며느리 보고 
며느리 전화받고
내 생일날 아들이랑 며느리랑 외식하고
이런거 바랬는데 딸임

하늘이 내가 이상한 시어머니 될까봐
딸로 점지해주셨나보아

말년에 편안해야하는데
이젠 사위눈치까지 보게 생겼음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