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의 3대 굴욕.. 한국만 하는거였네요

3대 굴욕이라고 불리는 관장 제모 회음부 절개 다 한국에서만 하는 거래요. 관장 제모는 정말 의사 편의를 위해서라네요.

자연분만의 경우 굳이 관장 안해도 배가 아파서 결국엔 자연관장 되구요. ㄸ이 나와도 의료진이 바로바로 닦아줘서 감염 위험 없습니다. 해외에서는 산고의 고통을 겪는 산모에게 어떻게 관장하고 제모를 시키냐며 충격받는대요.

특히 회음부 절개는 전세계적으로 아예 안하는 추세이며, 무조건적으로 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고 합니다. 서양보다 동양이 아기 머리가 작은것은 맞지만, 같은 동양인 일본이나 중국도 회음부 절개 안하구요. 회음부가 찢어지더라도 나중의 산모 몸을 위해서 훨씬 낫대요. 절개 안하면 보통 2도 열상을 입는데 회음부 절개는 3도 열상입니다. 회복도 훨씬 느리고요.


해외서도 정말 필요한 경우는 최소한으로 절개하는데, 대각선 적개를 해서 항문이 안찢어지도록 피해를 최소화합니다. 한국은 빨리빨리 낳게 하기 위해서+의사 편의를 위해서 직선 절개를 합니다. 직선 절개는 힘 잘못 주면 항문까지 다 찢어져서 변실금 확률이 높아지구요.

한국은 환자들도 많고 환자 위주보다는 의사가 권위적인
나라여서 전체적으로 환자 배려가 많이 부족해요. 약물해 박한것도, 의료사고가 나도 아무 책임을 지지 않는 것도요.

그리고 더 안전한쪽은 미국입니다. 한국은 배를 눌러서라도 무리하게 자연분만 하다가 사망사건이 있었는데 미국은 조금만 위험해져도 바로 제왕절개 하구요.

한국 산부인과는 더 심해서 의료인력이 부족한 경우 한쪽 산모를 무리하게 분만을 시킨 후 다른 방 산모 분만을 하는 경우도 많구요. 빨리빨리 분만하게 하려고 무통 중간에 꺼버려서 고통 그대로 느낍니다. 간호사 몇명이 위에서 산모 배를 무지막지하게 누릅니다. 그와중에 남편은 나가있으라고 한대요. 그 모습 보고 고소할까봐요.

마지막으로 한국 무통이 안듣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무통주사액을 극소량을 써서에요. 우리나라는 약물에 박한 편이고 의사들은 마약성 진통제 사용을 꺼려해서 운이 나쁘면 무통이 안듣는 경우가 많은 겁니다.


판 분위기는 항상 아파야 제대로 출산한거고 한국 의료를 너무 믿는 사람들이 많네요. 한국은 과잉진료가 심해요. 소파술도 외국은 최대한 자연배출이나 약물배출인데 한국은 해초스틱으로 자궁문을 억지로 벌려서 소파술 진행합니다. 충분히 약으로도 자궁문을 벌릴 수 있는데도요.

아프지 않고 출산할 수 있는데도 한국은 여전히 몇십년 전 방법 고수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