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구려강아지1] 우리 강아지 산책시키고 스타벅스 안감~~ (스타벅스 돈 아까비~)

어떤 애들은 스타벅스 매일 가느라 시간 없다고 강아지 안키운다던데..
난 그냥 스타벅스 안가고 내 시간 아껴서 강아지 키움.

강아지도 싸게 키움.
백신 안맞히고.. 그냥 키움.
모든 종류 백신 다 안맞히고 살음. 그냥 자가치유력 키움…
코로나백신 맞고 죽은 사람 있어서… 그냥 백신 자체를 다 안맞힘.
독감백신하나 안맞고 살음.

그리고 배변패드 거의 안씀.
1년에 5개도 안씀.
왜냐면… 매일 1번 산책시키면… 밖에서 똥오줌 싸서..
집에서 오줌 안싸더라. 똥도 안쌈.
그래서 남들이 배변패드값 만만치 않다고 하지만..
난 배변패드 값이 안드니까.. 
강아지 키우는 데 돈이 안들음.

남들이 개사료 준다고 해도.. 개사료 안씀.
내가 공장충으로 살아봐서… 공장제 음식도 혐오함. 레토르트 입에도 안댐.
레토르트 포장지 하다가 사람 죽을까봐!
나 아는 직장에서는 뻥튀기 만들다가 손목절단된 아줌마도 있었음.
그 뒤로,,, 난 뻥튀기도 옥수수강냉이만 먹지… 눌러서 만드는 기계로 하는 거 안먹음.

그냥 잔반에다가 고기 몇 점 올려줌.

강아지 샴푸도. 안씀.
그냥 비누로 씀. 1000원짜리 시판비누로 빡빡 문질러 닦고…
강아지가 비듬 나오면… 녹차물을 우려다가 강아지를 목욕함.
국산 녹차티백 한 개에 100원도 안하는데…
1번 할 때 한 3개 해서 우려서 강아지 목욕함.
1주일에 1번씩만 해도 강아지 피부병 싹~~ 사라짐.

나 아는 사람은 대형강아지 키우는데…
돈이 거의 안들음.
그 사람도 대형강아지 키우는데.. 피부병을 녹차 우린 물로 목욕시켜서 나았다더라.
커다란 대야에다가.
거기서 강아지 한 10분만 물을 찌끄르면서 씻어주면… 큰 개의 강아지 피부병 다 나음.
그러면 강아지 피부병 따위로 병원비 들 필요가 없음.

대형강아지도 그냥 사람 먹는 밥 먹이면..
쌀밥 남은 것에다가 고기반찬, 밥국물 같은 거 먹이면 키우는 데 돈 안들음.


– 남들 강아지 키우면서 캔 준다던데… 어차피 통조림ㅡ 몸에 겁나게 나쁨.
난 그냥 내가 먹는 고기조각 줌.

스타벅스에 박혀사느니… 강아지 산책시키면서 동네 한 바퀴 돌고 만다.


— 스타벅스 갈 돈 5000원이면 사실 강아지 한 마리 키움.
집에 잔반남는 거 주면 되니까! 어차피 돈 안들음…
이 말 하면 강아지학대라고 하던데… 어차피 그 애견업자들 판친 이후로 강아지학대가
더 판을 침.. 난 강아지 안버리고 지금까지 잘 살고 있고… 한 번도 통조림 안먹이고..
미역국도 먹이고 (내가 먹을 때..) 우거지국도 먹이고(내가 먹을 때..) 장조림도 주고 (내가 먹을 때… ) 사과조각도 줌(내가 먹을 때..) 내가 사료회사보다 더 내 강아지를 잘 챙김!! 

남들은 산책시키기 귀찮아서 배변패드 쓰고 안내보낸단 애들도 많던데…. 난 걍… 산책시키면서 배변패드 안씀. 그러니까 내가 더 친환경이고, 뭣보다…. 비온다고 일기예보하는 날에도 오전에 비 안올 때 빨랑 나가서 산책시키고 오기에… 진짜 배변패드 안씀.

5000원이면… 진짜 강아지 한 마리 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