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참 좋습

오늘 날씨가 참 좋습니다.가끔 비가 오기도 하지만 이렇게 좋은 날씨는 참 드문 일입니다. 그래서 이런 날씨를 만끽하고 싶어서 익명게시판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날씨를 만끽하는 것도 좋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런 날씨를 같이 나누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모두가 다른 곳에서 이런 날씨를 만끽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만나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적어도 같은 생각을 나누고 같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생각을 나누고 같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이런 날씨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같이 찾아보고 같이 즐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같이 이런 날씨를 즐기고 싶습니다.

24살 사회부적응자 우울증 히키코모리

말 그대로 백수고요
10대때 왕따를 당하고 좋지 못한 대학을 가다가
부적응으로 자퇴하고 계속 백수입니다
10대때부터 그랬는데
지능도 낮아서 공부도 못했던 것 같아요
중1~2때 왕따 괴롭힘 당한거 지금 생각해도 무섭고
20~23살까지 알바 떨어지고 잘리고 하루이틀 몇일 하다 말고 그만두고
말 어눌하고 상처 많이 잘받고 민감하고 잘울고 감정조절 잘 안되고 사람들 대하고 어울리는 방법을 모르고 단절된 삶을 계속 살았던 것 같아요
친구 없고 사회생활을 아직도 못하니까 어머니와 집에 있는데 뭐 가꿀 줄도 꾸밀 줄도 모르고 살도 쪄서 어머니가 답답해하세요 이해력이 딸리고 더듬더듬 거려서 다들 저를 싫어하는 것 같고 피해의식이 있어요
이제 취업하고 싶어도 못하고 그냥 한강에 가야할 것 같네요

청라맛집은 제가 좋

청라맛집은 제가 좋아하는 음식점 중 하나입니다. 청라맛집은 저만이 알고 있는 그 작은 음식점입니다. 이곳의 메뉴는 매우 간단합니다. 다른 음식점에서 볼 수 없는 일본 요리를 메뉴로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곳의 메뉴는 다른 음식점에서 볼 수 없는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의 음식은 매우 다양합니다. 저는 이곳의 음식을 매우 좋아합니다. 가장 맛있는 음식은 생선회입니다. 생선회는 이곳의 전통 요리로 매우 맛있고, 생선의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또한 이곳의 다른 음식들도 매우 맛있습니다. 닭갈비, 돈까스, 돼지고기김치 등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이곳의 음식은 매우 저렴하고 매우 맛있습니다. 저는 이 음식점을 여러분들께 추천합니다. 이곳의 음식을 먹으면 다른 음식점에서 먹은 음식과는 다른 맛을 느끼게 됩니다.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친절함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청라맛집의 맛있는 음식을 맛

[패션] 면티 목 늘어난 거.. 고무줄 넣어서 수선함.

그냥 다이소나 길거리에서 팬티고무줄 하나 사서.. (노란색 약간 두꺼운 거…)
면티 목부분에 넣어서 수선하면…
면티를 더 오래 입을 수 있음.
남들은 낚시줄 넣어서 수선한다는데..
난 낚시줄은 썩지도 않고 끊어지지도 않아서 기분이 나쁨.
플라스틱 재질의… 그 낚시줄 강도로 살도 벨 수 잇다는…
낚시줄 따위 목에 걸고싶지도 않음..

그래서 다이소나 길거리나 5일장에서..
노란색 팬티고무줄 하나 사서… 면티 목 부분에 넣음.
면티 목부분 보면.. 접어지는 부분에.. 뭐 넣을 수 있게 되어있는데…
거기를 칼로 잘르고.. 그 안에 넣으면 됨.
그 뒤로 꼬매놓으면 완성~!!

난 면티 하나 사서… 20년 넘게 입는 사람임.
절대로 면티 안버림.

유전자조작의 대표작물이 면화라고 들어서..
난 되도록 면티를 안삼. 거의 안사다시피 함… 
농약도 미친듯이 뿌려댄다고 해서.. 기가 질려서 안삼.

목화산업이 환경오염을 극심하게 유발한다고 들어서…

면티디자인 어차피 똑같던데…
그냥 입는 면티 20년 입고… 그냥 인생 편하게 살 것임.
어차피 손빨래해서 빨아입으면… 면티도 잘 손상이 안됨.


—–면티 싸구려 많지만.. 안사는 이유가 뭐냐면…
몇 번 입고 면티 버리는 패셔니스타란 애들이 싫어서.

난 면티 되도록 안사고… 
면티 하나라도 죽을 때까지 입을련다.

 


아이스크림

셉 음악의신 ㄹㅇ임?

ㄹㅇ 제목이 음악의 신이라고?

소고기

장례복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편과 결혼 전,
남편의 형님이 돌아가셨어요. 가족중 제일 의지하고 사이가 좋았어요.

현재 결혼 6년차가 되어가는 중에
남편의 친구 두 분도 돌아가셨습니다.
한 명은 제일 좋아하는 친구였으며
다른 한 명은 자주는 아니지만 모임에서 보면 귀여워하는 동생이였어요.


불과 10년도 채 안된 사이에
친한 사람들이 세 분이나 가셨습니다.

남편은 상심도 크구
제 생각보다 더 어리고 상처가 깊은 거 같아 보여요.

저는 남편을 강하게 보고 있었는데요.. 버티는 거 같아요.

형 묘지는 일년에 4번 이상은 가구요.
친구 묘지도 두번은 가요.


본론으로 가자면,

남편은 검정양복을 저와 결혼 전 소유로 가지고 있어요.
한 벌.

지금은 남편 체형도 많이 달라지고, 옷도 깔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나이가 더 들면 이런일도 많아질텐데..
저는 미리 깔끔한 양복을 하나 구비해놓길 바라고
나이가 들수록 자리도 더 생길텐데
깔끔하게 예의차리면 좋겠다 싶은데요..


제 생각이 상처 많은 남편에게 실례일까요?


남편은 회피하는 건지…
검은 양복 싫다 그러구 절대 사지 않을 거라고 그래요.

좀 저는 고집스러워보이기도 하는데요..

20대라면 그냥저냥 입으라고 할텐데..
40대인데 검정티에 검정자켓 바지…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 같은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남편이 고집스러운건지
제가 싫다는 사람한테 억지로 그러고 있는건지요..

여러분들 생각 좀 들려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