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입니다…..

내가 정말…. 9월 1일에 입사해서 이제 막 두달차인데 내가 적응을 못한건지 아니면 회사쪽에서 그냥 내가 싫은건지 엄청 무시하고 아는 척도 안하고 물어봐도 안알려주고……… 난 어떻게 해야돼? 내일 출근인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이제는 대답도 안하던데 정말…… 벌써부터 끔찍한거 알지…. 직장생활이 원래 이렇게 힘든거였어?

로스쿨다닌다고 뒷담까는 간호사친구들

일단 저는 간호과를 나왔습니다 서울에있는대학교고
학교는 노코멘트하겠습니다.

가족권유로 간호과 갔던거고 졸업하고 대학병원에서 일해보니
너무 힘들고 만족감이 없어서 그만두고 로스쿨입학후
지금 다니는 상황입니다.

로스쿨 한번 떨어져서 재수로 붙은거고요 준비하면서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학교다니면서 일 병행안돼서 공부만하고있고요, 가끔 대학 동창들 만나면 너 왜 일안하냐 뭐하냐 요즘
하길래 처음엔 대학원다녀 그냥~~ 어디학교? 아 ㅇㅇ학교

까지만 말했는데 이제 로스쿨 동기들도 생겨서 인스타로 친추도 걸고 하면서 팔로워가 조금 늘었었습니다(그래봐야 적음)

대학친구중 한명이 제가 어디과 다니는지 말을 안했다고
제 인스타 팔로우 신규를 찾아내서 들어가서 캐냈답니다.
그다음에 모임 나갔더니 야야 얘 로스쿨 들어간거였어

얘 보니까 다 로스쿨 사람들이랑 팔로우 했더라 이러면서
소문을 내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그래 맞다 인정하고
굳이 밝히고싶지 않았다 아직 내가 변호사된게 아니지않냐

했습니다. 그리고 한참뒤 여러 소릴 들었는데, 한명이
그게뭐라고 말도안하고 유세를 떨었냐느니, 변호사 하면 요즘 다 굶어죽지 않냐느니, 재 학교 다닐때 공부 일등도 아니었는데 무슨 로스쿨을 다니냐느니, 빽있던거 아니냐느니

적은나이도 아닌데 병원이나 다니지 무슨 학교를 들어가냐느니, 부모 등골을 빼먹는다느니

이딴 소리를 멍멍거렸다는겁니다 저딴소리 할까봐 애초에 말을 안했던건데 참 여초 집단이라그런지 말도 많고 저런이유들때문에 병원 퇴사한것도 맞지만 정이 다 떨어지네요;;

결혼1년차 랜덤채팅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1년차 남자입니다.
저는 연애6년이후 결혼했고 아이는 없으며 신혼입니다.
저는 이제 알았지만 랜덤채팅 중독이었나봅니다.
연애할때도 심심하면 가끔씩 채팅앱을 하곤 했습니다.
맞아요…쓰레기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몰랐어요. 그냥 심심풀이지 뭐 하면서 앱을 깔고 지우고 종종 그랬습니다. 와이프도 알면서 모른척 한 경우도 많을겁니다.
하지만 얼마전 잠깐 와이프랑 떨어져있는 사이에 또 병이 도졌는지 랜덤채팅을 했고 그때는 입에 담을 수 없는 온갖 성적 이야기도 했습니다. 채팅앱에 결재도 하면서 했습니다. 미친놈이고 벌받아 마땅한거 압니다. 근데 그때는 그냥 혼자할 때 새로운 것을 찾아 더 강한 것을 찾아 내 자신의 욕구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누군가를 만나기위해 랜덤채팅을 한것은 결고 아니었습니다
지금에서야 보면 제 자신이 창피하고 역겹고 더럽습니다.
와이프에게 얼마전에 또 랜덤채팅을 한게 걸리고 혼자시간을 정리하면서 자책도 많이 했고 제가 습관적인 중독이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더럽게도 정말 병신같지만 진짜로 와이프를 사랑합니다. 사건이 있고 바로 사과도 못했습니다. 병신같이 창피하고 어떻게 해야되지라는 생각에 발뺌하고 핑계만 늘어냈을 뿐입니다.
정말 한심합니다.
그래도 이기적인게 그사람이 안갔으면 좋겠네요 정말 만약 용서해준다면 그사람에게는 평생 씻을 수 없는 치욕감과 배신감이겠지만 정말 채팅이던 야동이던 뭐던 안하고 안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절대 안할겁니다. 그녀가 떠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니 정신을 차리게되더군요….
사실 무슨말이던 연락하고 싶고 보고싶은데 할 수 있는 말이 미안하다는 말 밖에 없고…그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알면서도 내 잘못인걸 알면서도 놓칠수가 없습니다. 정말 좋은사람이니까요….염치없는 거 압니다. 비난을해도 욕을 해도 그래도 싼놈입니다. 하지만 정말 지푸라기로 글을 써봤어요.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있으면 조언부탁드립니다.
더러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I활용, 퇴근후 10분 투자로 돈버는 방법

틱톡에서 가제트AI로 돈버는 방법 봤는데 
AI로 블로글 생성해서,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포스팅 끝.
AI로 쿠.파.스(쿠팡파트너스) URL만 입력하면 홍보글 자동 생성(사진포함) 그대로 포스팅 하면 끝.
쿠.파.스 상품도 판매하고, 티스토리 운영 2주만에 구글애드센스 승인 받아서 
이제 수익 날 일만 남음.


남친 욕하면서 선물 골라달라는 친구

친구는 항상 남자친구 욕을 달고 삽니다
그래서 전 친구의 남자친구가 좋게 보이지가 않아요
한참 욕하고 나서 근데 ㅇㅇ이 선물 뭐 사지??
이러고 편지는 뭐 쓰지 이러는데 제가 뭐라고 해야 하나요
그냥 그딴놈껄 왜 챙기고 자빠졌냐ㅜ헤어지기나 할 생각이나 하지 라고 해야 하나 아님 뭐라고 답장을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