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자녀 위치추적이 흔한가요?

먼저 방탈 죄송합니다 여기가 부모님과 같은 세대이신 분들이 가장 많이 보실 것 같아 질문합니다. 저는 현재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학교가 본가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제가 여성이다보니 걱정하시는건 이해 하지만 부모님께서 제 핸드폰에 위치추적 어플을 깔아두고 제 위치를 계속 확인하십니다. 늦은 시간까지 집에 들어가지 않으면 전화로 화를 내세요.. 저는 대학생이고 성인이면 어쩌다 밤새 술 마시고 놀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부모님께선 12시 전에 집에 들어가는게 당연한 거라고 항상 말씀하십니다.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고 해도 위치추적은 정말 과한 것 같고 동기들에게 물어도 같은 의견입니다. 이 역시 부모님께서는 위치추적 어플을 깔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 그만둘 생각이 없으며 밤새 술 마시는 저와 친구들이 정신 나간거라는데 잘 모르겠네요….중학생때부터 하셨는데 언제까지 하실건지 제 동기들은 아닌 것 같은데 이런 집이 흔한지..싫다고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몇년째 여러번 말씀 드려도 씨알도 안먹히고 답답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난생 처음 어떤 남자의 아이를

낳아 그 아이의 부모가 돠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
다른 집 아이만 봐도 그 아이가 내 아이인 마냥 너무 이쁘고 행복했어

너랑 나랑 헤어진 이유가 수도 없이 많겠지만
그 중 하나는 네 친구들이 날 엄청 욕했다는 거지

다신 돌아가기 힘들지 않을까
나 이제 결혼하고
다음주에는 나한테 남자 소개해줬던 분한테 탈퇴 요구할 거야

너 만나고 이후의 거의 모든 남자는
눈에 안들어왔던 거 맞고
단 한 명이 그걸 깼어

그 사람이랑 결혼해

친구가 목격한 남편의 바람?

얼마 전
친구를 만났는데
(본인은 기혼 친구는 미혼)
친구는 호텔에서 근무를 해요
저한테 남편이 몇달 전 어떤여자와 호텔에 둘이 오는걸 봤는데
한눈에 봐도 찐한사이 였다고 하는거에요
너무 충격이라 심장이 떨어지는것 같았어요
저는 친구에게 정말이냐고 되물었지만
마음으론 믿겨지지 않고 그럴리 없다고 남편을 믿고싶었어요

남편은 정말 다정다감하고 사랑꾼에 술 담배 안 하고 집 회사 밖에 모르고
친구관계가 넓지 않아서 저를 배우자 이자 제일 친한친구로 생각하거든요 뭘 하든 둘이 꼭 붙어다녀요

마음으론 믿어도 혼란스러워서 남편한테 확인하고 싶었어요
제가 실수한게 마치 확신하듯
그 날 00호텔 간거 다 알아 불륜하니?
(확고하게 말 하면 남편이 발뺌 못 할줄 알았거든요)

난생 처음 남편의 분노한 눈빛을 봤어요
그리고는 경찰 대동해서 친구가 말한날짜 cctv
확인하고 친구 명예회손으로 고소할거라고
난리가 났어요
그것보다 친구말을 믿고 자신을 옹호하지 않았다는거에
엄청 분노했어요

제가 사과하고 말렸더니 삼자대면 이라도 하자는거에요
일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다 내 잘못이다 경솔했다 빌었어요
저한데 너는 왜 그렇게 그 친구 눈치를 보냐고
뭐라 하는 상황 이에요.

현재로는 남편을 굳게 믿고있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뻔히 들통 날 거짓말을 왜 하는걸까요?
저희 부부가 사귈 때부터 남편을 부정적으로 얘기한적이 많았어요

그러면서도 친구가 뻔히 들통 날 거짓말을 무리수 두며 할 리가 없는것도 같고

이 상황이 너무 혼란스러워요

심리학 믿는 애들은 믿고 거름

인터넷에서 떠도는 이상한 심리학?정신병리학 글 혹은 영상 주어듣고


Mbti니, 나르시시스트니, 소시오패스니 어쩌고 저쩌고 씨부리는 애들이 딱 편협하고 대가리에 든 거 없다고 본다.


도스토옙스키가 말하듯이 심리학은 두 끝을 가진 막대기와 같아서 자의적으로 돌려 바꿀 수 있다. 즉 나르시시스트니 뭐니 하면서 타인을 비방하고 다니는 애들을 역으로 나르시시스트로 규정해버릴 수도 있음.


심리학은 그냥 정치학 하위분과에 불과하고


그 이상의 가치는 없음



동물의 왕국

사람사는 이 세상은 동물의 왕국이다.

호구(초식동물) 창녀(소형개과 육식동물)
전문직종(표범 또는 은둔형 육식동물)
건달 또는 양아치(하이에나)
성공한 사업가 또는 잘나가는 호빠(숫사자)
텐프로아가씨(암사자)

공감함???

망했으면 좋겠어

너 내친구만난 2년동안 너한테 내친구는 대체 뭐였니 결혼하려고 만났던 그 2년의 시간이 내친구는 너 장난감이였나 생각 들정도야
내친구가 나쁜일 하고 있던건 알지만 너한테 어떻게든 맞춰주려고 일 그만두려고 나한테 연락와서 어떤 자격증을 딸지 매일같이 고민하고 이력서 써가면서 노력하던 애였어
물론 너도 힘들었던건 알겠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
내친구가 정말 힘들어서 그만하자했을때 너 몰래 내친구 부모님만나서 얘기하고 병원가고 잡았다면서 너 수술한거 말하면 놀러안갈까봐 몰래 수술하고 내친구 데리고 여행갔다면서 그 결과가 바람이냐
너 그 업주랑 바람난거 내친구한테는 다시 만나자한거 기억안난다고 헤어지자하고 우리한테는 그냥 친군데 친구로도 놀면안되겠다고 억울하다했지? 니네 멀티프로필해서 연애하는 모습 내친구 다알아.. 너랑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다 보내줘서 사진도 보고 다 알고있는데 아무말 안하고 있는 모습에 너무 답답하더라
진짜 우리가 얘 상황이였다면 지금 당장 광주가서 첨단 배민 1등 수제버거집 싹 뒤집어엎었을거야
떳떳하고 잘못없다면서 너 내친구랑 만날때 그 사장 욕 엄청 했다면서 부모님욕까지 했으면서 어떻게 그 사장이랑 만날생각을 하냐
적어도 만난지몰랐단 이런 핑계는 대지 말았어야지 내친구 죽다 살아났는데도 너는 그 사장이랑 만나면서 새벽에 일 도와주고 있던데 여기저기서 다 말해줘서 내친구 이미 다 알고있더라
내친구 아프게 했던 만큼 정말 너희가 천벌받았으면 좋겠어 너가 만나는 지금 그 여자친구 가게가 망했으면 좋겠고 너가 운행하는 그 대행사도 망했으면 좋겠는데 내친구는 그냥 응원하더라 아직도 너랑 지낸 추억하나 못버리면서말야
우리가 얼마나 답답하면 이러겠어 내친구는 약먹어가면서 이겨내는데 너희 둘은 여행가고 연애하는게 그렇게 떳떳하고 당당하면 대놓고 연애해 숨기지말고 그게 더 웃기고 내친구한테 배려도 없는거야 제발 그렇게 살지않았으면 좋겠어

카페 사장 신고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톡은 처음이라 글 쓰는 방법이 이상할 수 있어요 황당한데 억울하고 화나서 글 씁니다
듣고 해결팁 좀 주세요

저희집에서 가까운 ㅁㄱ카페가 있어요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제가 자격증 공부 중이라 집에서는 집중이 안돼서 스카,카공을 자주 하는 편이에요 카공할 땐 ㅁㄱ카페를 자주 가고요 사람이 자주 안오고 조용합니다 일주일에 두번? 세번? 정도 한달정도 다녔습니다
근데 이 카페가 실내이용 시간을 두시간으로 제한을 한대요 앉아있던 자리 벽에 적혀있어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근데 제가 공부하고 그러느라 2시간을 초과해서 나간 적이 몇번 있습니다 막 3시간 4시간 이정도는 아니고 30분? 정도 늦게 나간적이 있어요 보통 6시에 가서 8시 넘어서 나오거나 아니면 8시에 가서 마감 직전인 9시쯤에 나온적도 있습니다 아 초반에 두세번 3시간~3시간 30 있던 적이 있엇는데 그때는 실내 이용시간이 두시간 제한인 걸 몰랐습니다 그땐 모르기도 했고 아무 말씀 안하셔서 3시간 넘게 공부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 제가 오늘 후리스를 입고 갔어요 요즘 날씨가 쌀쌀하고 추워서요 머리는 안감아서 모자를 쓰고 갔고 샤워 하고 갔어요
앉아서 공부하다가 제가 흡연을 합니다 흡연을 해서 카페 앞에 담배피는 공간이 있어요 공부 도중에 흡연하러 두번
있엇고 화장실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용시간이 두시간 30분 정도 됬는데 사장님이 오시더니 학생 두시간 제한 있는데 두시간 지났어요 그리고 액체증이 있는 것 같네요 이러시길래 처음 든는 말이라 그게 뭔지 ㅁ
았물어봤는데 암내 난다는 뜻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암내가 너무 심해서 겨울인데 학생 오면 문 열어놓고 장사한다고 음식점인데 이러면 장사가 안됀다고요
제가 황당해서 암내 난다는 걸 자각해본적도 없고 들어본ㄴ적도 없다고 흡연냄새가 아니냐고 여쭤봣는데 아 그래요? 안들어봤어요? 제가 냄새를 잘맡고 예민해서 잘 맡는드고 심해서 문 열어놓고 있다고 테이크아웃은 괜찮은데 매장에 앉아있는 거면 다음부터 오지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심지오 거리거 2m이성상 떨어진자리였고 후리스 안벗고있엇고 마스크도 끼고있으셧습니다 사장님은 두시간 넘게 앉아있던 거신 제 잘못이 맞는데 마스크도 끼고 계시고 거리도 떨어져있엇는데 대뜸 손님한테 암내가 난다 장사 못한다 다음부터 오지말라 하는게 맞나 싶네요 문 열어놓고 있엇다고(조 때문에 냄새나서) 하시는데 문 안열어놓고 계셧습니다 앞문 뒷문 다요
아님 흡연냄를 착각하신건가 담배 냄새는 불편햐하는 사름이 많으니 이해하겠슨데 암내가 난다니.. 땀도 안났고 씻고왔고 저도 냄새에 예민한데 전혀 아니었어요 너무 괘씸한ㄴ데 증거도 없고 카페 리뷰에 이 내용 그래도 악 리뷰를 달까 생각했는데 제가 예민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