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장떡 앎?

청양고추 팍팍 넣은 장떡 ㅈㄴ 먹고 싶어… 할머니가 해주신 그 맛으로 ㅠㅠㅠㅠㅠ.. ㄹㅇ 밥도둑인데

제일 잘나가는 가수들은 중멤없잖아 방탄 아이브

중국인멤 도대체 왜 넣는거야?
방탄 뉴진스 아이브 투바투 블랙핑크 제일 잘나가는 가수들 중멤없잖아 중멤 좀 넣지말자
방탄소년단 진 슈가 랩몬 정국 제이홉 지민 뷔 뉴진스 다니엘 민지 해린 하니 제니 지수 아이브 장원영 안유진 투바투 휴닝카이

한 순간에 뒤바뀐 인생…


















농장에서 일하던 두 사람이 그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두 사람은 곧 기차역으로 향했다. 한 사람은 뉴욕행, 다른 한 사람은 보스톤행 표를 샀다. 표를 산 두 사람은 의자에 앉아 기차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이런 말을 듣게 되었다.

“뉴욕 사람들은 인정이 메말라 길을 가르쳐 주고도 돈을 받는데, 보스턴 사람들은 구걸하는 거지한테도 인심을 후하게 베푼대요.”

뉴욕으로 가는 표를 산 남자는 생각했다. “아무래도 보스턴으로 가는 게 낫겠어. 일자리를 못 구해도 굶어죽을 일은 없을 거야. 하마터면 큰일날 뻔했잖아.”

하지만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산 남자의 생각은 달랐다. “그래, 뉴욕으로 가는 거야! 길을 가르쳐 주고도 돈 받는다면 금방 부자가 될 수 있을 거야. 하마터면 부자가 되는 기회를 놓칠 뻔했잖아.”

두 사람은 상의 끝에 표를 바꾸기로 결정하였다. 뉴욕을 가려던 사람은 보스턴으로, 보스턴을 가려던 남자는 뉴욕으로 가게 되었다.

보스턴에 도착한 남자는 금세 그 곳 생활에 적응해 나가 한 달 가까이 일을 하지 않고도 사람들이 던져 주는 빵으로 놀고 먹을 수 있어서, 그는 그곳이 천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뉴욕으로 간 남자는 돈 벌 기회가 곳곳에 숨어 있다는 생각에 매우 들떠 있었다. 조금만 머리 굴리면 먹고 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도시 사람들이 흙에 대한 특별한 향수와 애착이 있을 거라고 판단한 그는, 그 날로 공사장을 찾아다녔다 흙과 나뭇잎을 비닐에 담아 포장해서 “화분 흙” 이름으로 팔기 시작했다.

과연 그의 판단은 적중, 꽃과 나무를 좋아 하지만 흙을 가까이서 본 적 없는 뉴욕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그는 화분 흙으로 꽤 많은 돈을 벌었고, 일 년 뒤에는 작은 방 한 칸을 마련하였다.

그러던 중 우연히 불빛이 꺼진 상점 간판을 발견했다. 화려한 불빛으로 거리를 밝혀야 할 간판들이 하나같이 때가 끼고 먼지가 쌓여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러한 간판이 뉴욕 시내에 하나 둘이 아니었다. 그는 청소업체들이 건물만 청소할 뿐, 간판까지 청소해야 할 책임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당장 사다리와 물통을 사들여 간판만 전문으로 청소해주는 간판청소 대행업체를 차렸다. 그의 아이디어는 과연 성공으로 이어졌다. 그는 어느 덧 직원 150명을 거느린 기업 사장이 되었고, 다른 도시에서도 청소를 의뢰할 만큼 유명해졌다.

얼마 후, 그는 휴식을 취할 겸 보스턴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기차역으로 나오자마자 꾀죄죄한 모습을 한 거지가 다가와 돈을 달라며 구걸을 했다. 그런데 거지 얼굴을 본 그는 깜짝 놀라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말았다. 그 거지는 바로 5년 전에 자신과 기차표를 바꾼 친구였던 것.











한 순간에 뒤바뀐 인생 … ( 옮긴 글..)
– 좋은 글…






















PS…1

댓글은…

본인의 제대로 된 닉네임으로 사용해 주세요…(자주 바꾸는 아이디는 금물.)


PS…2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아무에게나 이유 없는 욕설이나 쓰레기 발언을 해도

무방하다란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예우를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문화…(대한민국 15년?)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s…3

댓글은…

(어떤 책에 좋은)글 귀에 대한님들의 생각만 몇 자 적어주십시오…^^

억지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 거니 말입니다.


ps…IIII

올 해(2023년 기준.)부턴 나이 기재는 하지 않겠습니다…

악풀로인해 50때가 되신 분들께 많은 상처를 안기는 듯 해서요…



( 2023년 6월28일 오늘 기준으로 국가 정책으로 2살( 생일이 지났으면 1살) 정도 어려짐…)



싸이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 10년이 지난 것도 같고 그러네요^^)

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 저는 도배 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

동서지간 어떻게 지내요?

40대초반 미혼 아주버님.
결혼 못 하실 줄 알았는데
선본지 얼마 안됐는데 결혼하신다네요.

참고로 결혼한지 5년됐는데,
아주버님이랑 대화 주고받은게 5번 되나..?
짧은 대화를 5번 했다는게 아니라

저희가 계산할게요.
요즘 일은 어떠세요.
이런 말 한마디씩 5번 한게 다에요;

제가 말수가 적기도 적은데
시댁가면 목소리 다 크고
말도 세고 시끄럽고 머리 아프고
그냥 말을 하기 싫어져요 ㅠ

제가 한번 맘이 안가면 계속 맘이 안가고,
정해놓은 선 벗어나면 그냥 바로 손절하는
성격이거든요..

아주버님 말투나..
시댁가면 하고 있는 행세가
제 상식 벗어나는 사람이라..
암만 봐도 가족이란 생각이 안들어요..

이런 상황에서 결혼해서 형님이 생기는데..

이제 집안 행사때마다 쌍쌍으로 볼텐데ㅠ
동서지간은 어떻게 지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