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공황장애면… 결혼가능해요?

발작일르키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만큼 심하지는 않아요.
일도 하고있고, 직업 특성상 대화도해야해요.

근데 콘서트처럼 시끄러운데 못 가고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타는게 힘들어서 대부분 택시나 따릉이 타고
사람 너무 많은곳(워터파크, 홍대, 연남동)도 딱히 안 좋아해요.

운동이나 일 있는거 아니면 집에 있는거 좋아하고
술자리 싫어해서 집에서 혼술하고
그 외에는 조용한(?)편이에요. 속터지게 조용한건 아님.

그냥 주기적으로 약물치료만 받는데

결혼으론 어떨거 같아요?

직장인 한탄 들어줄사람?ㅜㅜ 회사는 직원편이 아닌데 회사입장에 서서 일하는 직장동료;

울 회사는 직원편 거의 안들어주거든

어떻게든 못쉬게 하려고 하고 쉬운길로 못가게 하려고 하고… 직원들 편한거 못보고

9시간 근무 중 쉬는시간이 거의 없음 업종특성상..

점심시간도 거의 일하면서 먹음ㅋㅎ

칼퇴만을 보장해주는… 워라밸 외엔 장점이 없는.

회사가 이러면 직원들도 좀 합심해서

회사 상사눈 피해서 쉬는 텀 만들고

일 쉽게 갈 수 있는건 쉽게 가고 그럼 좋잖아.

근데 꼬옥… 회사편을 들면서 일해야겠냐

울 직장동료중에 누가누가 업무중에 핸드폰 자주 들여다 본다고 상사한테 꼬지르고 누가누가 어떤 업무실수 했다고 다 꼬질러바치고

지가 나서서 직장동료들 감시하고 다니는 사람 있음..ㅋㅋ

원래 우리랑 같은 직급이었는데 가장 근속연수가 길다는 이유로(그래봤자 20인 미만 소규모+3년된 회사임 나랑 입사 1년차뿐임)

직급을 단 사람인데, 그 뒤로 회사입장으로 일해.

직장동료들 핸드폰 많이 하는거 다 감시하고,

쉬고있으면 쪼고, 조그맣게라도 실수하면 개뭐라그러고 위에 가서 꼰지르고

아니 이해가 안돼

회사가 직원편의 안봐주는데

왜 회사입장에서 일하는거야

막상 지도 편의받은게 없어서 항상 한풀이 함…;;

회사가 자기 편의 암것도 안봐주고 자기가 이렇게 일해도 상사가 알아주지도 않는다고 답답해하면서 하소연했던 전적도 있는 사람ㅈ이

지가 나서서 직장동료들 사소한거까지 다 꼰질러서 배신때리고 있으면서 직장동료들이 자기 안좋아한다고 섭섭해하고 앉았고

아 짜증나 이런직원 회사에 있으면 근무강도만 높아지지

회사는 알아주지도 않는데ㅋㅋㅋ

회사입장에 서서 일하는 직원들은 대체 무슨 생각인걸까…

하이브 잘나가네 투바투 뉴진스 방탄 르세라핌

엔하이픈 세븐틴 까지 그냥 가요계는 하이브 천국임
연준 수빈 범규 태현 휴닝카이 뷔 랩몬 슈가 지민 제이홉 정국 알엠 진 제이 카즈하 사쿠라 허윤진 김채원 민지 해린 다니 혜인 성훈 니키 민규 디노 도겸 디에잇 호시 우지 부승관 에스쿱스 조슈아 버논


지역민 비하발언과 폭언, 갑질을 합니다

저는 광주에서 태어났고 광주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현재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붕괴사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노동자입니다.
현재 그 곳은 여덟 동 전체를 철거하기로 하여 진행 중인데
101동부터 104동까지 1단지는 (주)은ㅇ수 산업이 철거하고
201동부터 204동까지 2단지는 (주)코ㅇ아 카ㅇ 라는 회사가
철거를 하고 있습니다.
(주)코ㅇ아 카ㅇ 라는 회사는 서울 업체인데, 관리자들은 대부분
서울쪽 타지 사람들이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은 광주 전라도 현지인들입니다.
즉 서울 업체가 전라도 광주 현지인들을 채용해서 쓰고 있죠.
그런데 (주)코ㅇ아 카ㅇ의 작업반장 최ㅇ호 라는 자가 자꾸 지역과 지역민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며 폭언, 갑질을 합니다.
자신보다 더 연세가 많으신 분들께 욕설은 기본입니다.
광주, 전라도 사람들은 무식하다, 전라도는 철조망을 쳐서 따로 분리시켜 전라공화국을 만들어야 한다, 전라디언, 빨갱이, 종북 좌파, 민주당만 뽑아주는 희한한 족속들, 전라도 깽깽이, 광주 전라도 사람들은 학교도 안다니고 무식해서 줄도 제대로 설 줄 모르느냐? 학교 안다니고 서당 다녔냐? 등등 이루 말할 수 없는 폭언, 욕설, 갑질을 합니다.
그래서 이를 묵과할 수 없어서 어렵사리 원청인 현대산업개발
본사 상무이자 현장소장인 정ㅇ효 라는 분의 휴대폰 번호를
입수하여 이러한 상황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는데 아무런 변화도 없었고 폭언, 욕설, 갑질은 계속 됐습니다.
노동자들을 모아 놓고 “현장 내에서 정치적인 발언을 하지 말라”
이 한마디가 다 였습니다.
폭언, 욕설, 갑질을 하는 최ㅇ호 라는 인간은 그 말이 자신에게 하는 말인 줄도 모르고 지나갔고, 폭언은 계속 됐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찮게 지역구 국회의원님의 휴대폰 번호를 알게 됐고, 의원님께서 우리 지역 노동자들의 민원을 경청해 주셨고
국회의원님께서 원청인 현대산업개발에 강력하게 항의하셔서
진상조사와 실태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결국 (주)코ㅇ아 카ㅇ 최ㅇ호는 자신의 잘못을 시인, 인정하고
10월 12일 오후 2시경에 현대산업개발 안전교육장에서 노동자들을 모아 놓고 공개사과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공개사과 이후 최ㅇ호는 계속 광주 서구 화정동 현장에서
여전히 총반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게 말이나 될 법한 일인가요?
게다가 이 사건은 지역 언론사들에게까지 알려져서 신문기사가
보도까지 되었습니다만, 최ㅇ호는 여전히 이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코ㅇ아 카ㅇ의 소장 이ㅇ섭의 비호아래
원청인 (주)현대산업개발 A1 통제단장 호ㅇ기 단장의 묵인 하에
원청인 (주)현대산업개발 본사 상무, 현장소장 정ㅇ효 소장 묵인 하에 여전히 이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이 광주에 와서 광주 학동, 광주 화정동 2번의 붕괴사고로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과 지역민을 비하발언하는 자를 그대로 묵인하고 계속 이 지역에서 근무하도록 둔다?
도대체 이 지역과 이 지역 사람들을 얼마나 무시하면 이따위로
일을 처리하는지 화가 납니다.
이 글이 널리 퍼져서 이런 악마와 같은 자는 제발 이 지역에서
떠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도와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주)코ㅇ아 카ㅇ 최ㅇ호 반장님?
일용직 노동자들에게 빌려간 돈이나 좀 갚고 이 지역을 떠나시는게 어떨까요?
회사의 총 반장이라는 자가 하루벌어 먹고 사는 일용직들에게
수십만원씩 빌려서 갚지도 않는게 부끄럽지 않습니까?
숙소에서 도박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던데 돈이나 갚고 떠나세요.




왜 남자애들한테 인기가많을까

내 무리에 있는 친구중에 두명이 서로 친한데, 걔네가 말하는 거 듣다가 궁금점이 생김
한명은 무표정일땐 좀 모델처럼 생겼고 웃을땐 진짜 귀여워짐걔가 키도 180정도로 크고 비율도 좋음
그리고 옷도 잘입어서 아우라가 있음
학교 애들 다그렇게 이야기함 (정석미인상은 아님)
근데
걘 남자애들이 친구를 안해준다고 함
친해지려고 다가가도 적극적으로 문자를 받거나
해본적이 없대

근데 오히려 남자애들이랑 더 얽히고 고백받는건 다른 앤데
외적으로는 그냥 그럼 키나 그런것도
근데 얘가 성격이 좀 더 친해지기 쉽고 외향적임 재밌는 애임
친구로서는 얘가 더 나음

근데 이성적으로 말야, 원래 남자애들이 후자를 더좋아해?
제 3자라 둘의 취향이나 이런건 모르겠음

안녕하세요 사람을 찾습니다

제가 찾는 사람은 성별이 다른 친구이구요
저도 이제 자리잡아가고 있고 결혼 및 모든 게 탄탄대로이지만
과거 정말 순수했던 그 시절에 만난 사람들이 그립더라구요

sky졸이구요, 저랑 같이 공부했던 친구인데
제가 다른 친구를 택했다는 이유로
절 많이 원망하고 욕도 많이 하고 그랬지만
저도 알아요 제 잘못인 걸

그 친구 지금 뭐하고 사는지 궁금한데,
지인한테 아는 방법 제외하곤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