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사는 직원편 거의 안들어주거든
어떻게든 못쉬게 하려고 하고 쉬운길로 못가게 하려고 하고… 직원들 편한거 못보고
9시간 근무 중 쉬는시간이 거의 없음 업종특성상..
점심시간도 거의 일하면서 먹음ㅋㅎ
칼퇴만을 보장해주는… 워라밸 외엔 장점이 없는.
회사가 이러면 직원들도 좀 합심해서
회사 상사눈 피해서 쉬는 텀 만들고
일 쉽게 갈 수 있는건 쉽게 가고 그럼 좋잖아.
근데 꼬옥… 회사편을 들면서 일해야겠냐
울 직장동료중에 누가누가 업무중에 핸드폰 자주 들여다 본다고 상사한테 꼬지르고 누가누가 어떤 업무실수 했다고 다 꼬질러바치고
지가 나서서 직장동료들 감시하고 다니는 사람 있음..ㅋㅋ
원래 우리랑 같은 직급이었는데 가장 근속연수가 길다는 이유로(그래봤자 20인 미만 소규모+3년된 회사임 나랑 입사 1년차뿐임)
직급을 단 사람인데, 그 뒤로 회사입장으로 일해.
직장동료들 핸드폰 많이 하는거 다 감시하고,
쉬고있으면 쪼고, 조그맣게라도 실수하면 개뭐라그러고 위에 가서 꼰지르고
아니 이해가 안돼
회사가 직원편의 안봐주는데
왜 회사입장에서 일하는거야
막상 지도 편의받은게 없어서 항상 한풀이 함…;;
회사가 자기 편의 암것도 안봐주고 자기가 이렇게 일해도 상사가 알아주지도 않는다고 답답해하면서 하소연했던 전적도 있는 사람ㅈ이
지가 나서서 직장동료들 사소한거까지 다 꼰질러서 배신때리고 있으면서 직장동료들이 자기 안좋아한다고 섭섭해하고 앉았고
아 짜증나 이런직원 회사에 있으면 근무강도만 높아지지
회사는 알아주지도 않는데ㅋㅋㅋ
회사입장에 서서 일하는 직원들은 대체 무슨 생각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