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썸남이 나보고 생리 냄새 난다함

지가 보자고 해서 싫은데 나온건데
걱정해주는 척 하면서 생리 냄새 난다고 대놓고 이야기하는거
미친 새끼 아님?

생리 냄새 심하면 질환 있을 수 있는거라 해서 나도
산부인과가서 검사 다 받아보고 조카 스트레스 받는데
(검사는 이상 없음 걍 심한 사람이 있다함 양많거나 그러면)

차단 박고 연락 다 씹고 있는데
지가 뭘 잘못했냐고 내 친구한테 피코 조카 하는데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 하…

20대 사다리 끊어내기 성공

훠훠훠  민주당 믿고 뽑아주세요 

한번 더 가진자들을 위한 정책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물론 나랏돈으로 할겁니다  훠훠훠

나라빚 2배로 뻥튀기 갑시다 

 

폴더폰 쓰는 남친…

폴더폰 쓰기 전에는 인스타도 안하다가 (내가 깔아보라해서 깔았다가 중독되는 느낌이 싫다고 2주만에 지움)
지금은 또 아예 폴더폰으로 바꾼다네
존중은 하는데……. 페이스타임도 못하고 불편해….
참고로 걔 21살……ㅠ
너네 주위에도 폴더폰 쓰는 사람 많음? ㅜ

연애 어떻게 하냐 진심ㅋㅋ

20살 대1 신입생인데
학기초엔 뭐 밥약, 동아리활동, mt 등등 선후배간, 동기간 교류가 많아서 자만추 + 미팅 많이 들어와서 인만추도 다 쌉가능했는데 결국은 썸붕 나서 연애못했고

2학기엔 학교활동 싹 줄고 이미 cc + 연애하는 사람들 많이 생겨서 자만추 불가 + 미팅도 안들어옴 이래서 걍 연애 ㅈㄴ하고싶어도 할 수가 없어 시바…

1학기로 돌아가고 싶다 ㅋ큐ㅠ
진짜 어케 나 이러다 진심 평생 연애 못할거같음…

순진한 척 하는거 짜증남ㅋㅋ

여자 열댓명 남자 20명정도 있는 회사임
남자들 5명은 결혼했고
(사장 팀장 부장 과장 평사원1)



대리님은 아직못감 ..ㅠㅠ(화이팅)



난 34이고 여직원들
평균적 내또래고
40초반 4명정도있음

여직원 통틀어서 3명빼고 전부 미혼



점심시간에 언니 한명이

여성전용 마사지샵 갓다온 썰푸는거임
(건전말고)



솔직히 여성전용 센슈얼 뭔지 대충 감오지않음?


근데 여성전용 가본사람 실제로본거
처음이라서 너무 조카 흥미진진하게 들음

막 궁금하고 신세계고 우와우와

헐! 대박 하면서 들었음



근데 어떤 ㄴ이 원래 말수없고
말걸면 단답형이고 그런 애하나 있는데
글타고 우리가 따시키는건 아님

ㅇㅇ씨 밥먹으러갈래? 하고
커피마시러갈래? 하고 근데 그때마다
계산안하고 멀뚱해서

ㅇㅇ씨 왜 매번 계산을 안해?
이러면 “아… 몰랐어요..” 이런타입

이래서 거리두기시작한거


밥 다먹었으면서 안일어나고
얘기 듣고잇는거임


대충 얘기하고 커피하나 사고
흡연자들끼리 갓는데
그여자 갑자기 흡연부스 따라들어오능거
(원래 흡연실까지 안따라왔었음)

그때 남직원 3명 들어왔는데 거기서
(팀장님도있었음)

그여자가 갑자기
언니한테
“언니 그래서 여성전용 마사지 얼마에요?”
이 ㅈㄹ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ㅈㄴ 일부러 그러는거 알겠는데

개 순수 Im퓨어에요 이 뉘앙스로 쳐말함
35살이나 쳐먹고 왜그러냐

경조사 이런경우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얼마전 부친상으로 장례를 치뤘습니다.
아빠의 형제 자매의 개인적인 지인도 몇분 오셨지요.
타지역에서 오시기 쉽지 않은데 먼 발걸음 해주셨더라구요..

오셔서 부의는 부의함에 넣으셨고
그 부의금은 장례치루는데 비용을 사용 하였습니다.

고모 작은 아버지께서 인사문자도 돌리라고 하셔서
연락처를 받아 고모나 작은아빠의 지인에게까지 감사문자는 돌렸습니다.

그런데 몇일이 지난 후

그 작은아버지의 지인께서 (부의를 하셨던)
자녀가 결혼을 한다고
저희가 부의금을 받았으니 축의를 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얼굴은 모르지만 저희 아빠 장례에 부의 해주신건 맞으니
작은아버지가 아닌 저희가 해야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처음 있는일이라
보통은 어찌 처리하는지 몰라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게 술따르라한 형부를 때린 남편

추석때 생긴일입니다.
4자매중 막내라 위로 형부가 셋입니다.
저희 자매는 술을 마시지 않아서
제 남편, 형부셋과 삼촌, 아빠 6명이 술을 마시는 상황.
저랑 언니들, 엄마는 쇼파에서 티비봤습니다.
그중 둘째 형부가 제게 우리이쁜 막내처제
술좀 따라 보라함. 저 45입니다..

제가
“형부 손없어요?? ㅋㅋ싫어요”
라고 답하고 티비봄, 제남편이 째려보다
제가 그렇게 대답하자 넘어감.
근데 시간흘러 또 둘째형부가

막내처제가 따라주는 술마시고 싶다고
쇼파에앉아있는 제 발목을 잡음.
(남자들은 거실바닥에서 술을 마시는 상태.)
76친정아버지가
당신이 따라주겠다고 형부 손목을 잡아챔.
그래서 또 넘어감.

또 시간흘러서 만취한 둘째 형부가
“막내처제는 너무 무서워~ 여자가 그렇게 비싸면
쓰나~ 술한잔만 따라봐” 라고 했고
남편이 주먹으로 얼굴 한대침.

더 때리려는거 다른 형부들이랑 삼촌이 말림,
둘째 형부는 코피터지고 나중에 사진 보니깐
얼굴이 부음.

둘째 언니가 사과안하면 고소한다고
얼굴 부운 사진을 가족 톡방에 올리길래
저랑 남편은 싫다고 하는 상태입니다.
고소할라면 하라고 나도 가만있진 않겠다고 말함.
아빠는 저희 편을 듭니다.
가족간에 고소가 무슨소리냐고 둘째언니한테
뭐라하고 형부에게도 자네잘못이니 넘어가라고 말하심.
제가 옆에서 들음.

근데 저번 주말
저희 엄마는 그래도 손위동서에게 주먹질한건
잘못했다며 사과하고 끝내라길래
그딴 소리할거면 전화하지말라고 제가 승질내고 끊음.
남편은 마음대로 하라고 그냥 무시중입니다..

저희가 사과해야할 일인가요?
한달째 가족 단톡방이 시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