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열댓명 남자 20명정도 있는 회사임
남자들 5명은 결혼했고
(사장 팀장 부장 과장 평사원1)
대리님은 아직못감 ..ㅠㅠ(화이팅)
난 34이고 여직원들
평균적 내또래고
40초반 4명정도있음
여직원 통틀어서 3명빼고 전부 미혼
점심시간에 언니 한명이
여성전용 마사지샵 갓다온 썰푸는거임
(건전말고)
솔직히 여성전용 센슈얼 뭔지 대충 감오지않음?
근데 여성전용 가본사람 실제로본거
처음이라서 너무 조카 흥미진진하게 들음
막 궁금하고 신세계고 우와우와
헐! 대박 하면서 들었음
근데 어떤 ㄴ이 원래 말수없고
말걸면 단답형이고 그런 애하나 있는데
글타고 우리가 따시키는건 아님
ㅇㅇ씨 밥먹으러갈래? 하고
커피마시러갈래? 하고 근데 그때마다
계산안하고 멀뚱해서
ㅇㅇ씨 왜 매번 계산을 안해?
이러면 “아… 몰랐어요..” 이런타입
이래서 거리두기시작한거
밥 다먹었으면서 안일어나고
얘기 듣고잇는거임
대충 얘기하고 커피하나 사고
흡연자들끼리 갓는데
그여자 갑자기 흡연부스 따라들어오능거
(원래 흡연실까지 안따라왔었음)
그때 남직원 3명 들어왔는데 거기서
(팀장님도있었음)
그여자가 갑자기
언니한테
“언니 그래서 여성전용 마사지 얼마에요?”
이 ㅈㄹ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ㅈㄴ 일부러 그러는거 알겠는데
개 순수 Im퓨어에요 이 뉘앙스로 쳐말함
35살이나 쳐먹고 왜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