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만기를 앞두고 있는 저축은행 통장 하나가 있어요.
금리비교싸이트 들가서 보니까 역시나 이 은행이 제일 금리가 높아요.
이미 예치 해둔 돈이 있으니 또 들수는 없고.
그 밑으로 봤더니 지방이네요.
새마을금고 금리 5%대짜리 두군데 마감 됐다는 소리 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현재 사천만원정도 여유자금이 있어서 저축은행에 또 예치 하려 했더니 금리가 영 시원치가 않네요.
저축은행이 만기 되서 이자 받으면 1금융권(은행)보다 받는 재미가 솔솔해서 저축은행 늘 이용해 왔구요.
4.3%대 금리 (다른) 저축은행에 예치해둬야 하나 싶네요.
집에 저렇게 계속 가지고 있을 수도 없구.
오천만원까지는 보호된다 하니 금리가 많이 낮아도 또다른 저축은행에 넣어두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