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힘들었던 이야기를 해볼려고 해….
나는 세 자매중 첫째로 태어나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냈거든?
근데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내는 도중 나는 한가지 개빡치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건 바로 대학교수인 아빠의일 때문에 우리가족이 하와이로 이사를 가야한다는 거였어…
이 일 때문에 내 행복했던 어린시절이 점점 시궁창에 빠져들어가기 시작했어…….
나는 하와이 친구들과 달리 금발의 푸른 눈을 가지고 있어서 친구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하며
심한 따돌림 때문에 심지어는 나 스스로 괴물이라고 느껴지는거 있지….
또 왕따를 당해서 너무 큰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와 섭식 장애까지 겪게 되었어…..
어느날 나는 이 거지같은 상황속에서 한 책을 읽게 됐거든…?
그 책은 바로바로 왓슨의 <이중나선>이라는 책이었어!
나는 이 책을 읽고 처음으로 과학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통해 로절린드 프랭클린이라는 여성 과학자를 알게되었어!.
나는 이 과학자를 통해 여자도 과학자가 될 수 있다는?희망을 가짐과 동시에 화학을 전공해야겠다라고 마음을 먹게 되었어…!
하지만 그 당시에는 여자가 화학을 한다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던 시절이었어…
심지어는 우리 진학 선생님마저 저를 무시했으니 말 다했지 뭐……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고 퍼모나 대학 생화학 과정에 합격했어!!!!
그런데…. 갑자기 내게 너무나 큰 슬럼프와 함께 갑자기 화학이 너무 하기 싫어지는거 있지….
그래서 내가 대학을 다니는 도중에 프랑스어로 전공을 바꾸려고 했지만 프랑스어 교수님의 권유 덕분에 화학을 계속 하려고 굳게 마음을 먹었어!!
이후에는 성적도 쭉쭉 상승한거 있지!! 이렇게 성적이 많이 오르니 아빠는 나에게 하버드대학원을 가라고 했어…!
하지만 나는 자신감이 없어서 하버드대는 내 수준에 맞지 않다고 생각했지…
하지만 아빠의 끈질긴 권유덕에 하버드대 의학대학원에 신청을 해서 합격 했어!!
이후 나는 엄청 많은 연구를 하면서 현재 크리스퍼 유전자 편집 기술의 선구자라는 말까지 들었어!!!
2020년 노벨 화학상까지 받았지 뭐야!!ㅎ
이제 나를 무시하고 왕따시킨 애들을 무시하고 정의 구현을 할 수 있어!!!
내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사실 너희들도 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었어!! 다들 힘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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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랑 생명과학적 지식 알차게 들어있는 책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