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때매 조카우울하다 진짜 … 올린이:admin 2023년 11월 9일 백내장 생겨서 앞을 거의 못봄 하루종일 거의 누워있음 돌아다니면 벽에 머리 계속 쿵쿵박음 나없으면 밥도못먹고 물도못먹고 걍 진짜 보고있으면 불쌍해죽겠음 근데 내가 할수있는게없어서 걍 눈물만 ㅈㄴ남 인스타 일년전오늘에 강아지사진 올렷던거 뜨면 더 슬픔 불과 일년전인데도 조카 건강하고 털도 안뻣뻣하고 눈도 까맣고 산책도 잘하고 잘살았어서 걍 ㅈㄴ 슬프다 이렇게될줄 알았으면 할수있을때 산책 좀 많이 다닐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