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클라우드나인 고객대처 (넘 화나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씁니다. 
지난 추석 남자친구 집에 처음 인사드리러가는 자리가 있어서 입고갈 적당한 정장느낌을 알아보다가 쇼핑몰에서 셋업으로 된 옷을 주문했는데요.
해외에서 데리고 오는 옷들이라고 7-14일 전에 넉넉하게 주문하라고 하길래 8월말에 미리 한달전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에 치여사느라 확인을 못하고 있었는데 추석때쯤 돼서보니 아직도 배송준비중이더라구요.
하 진짜 급하게 문의 남기고 빨리 다른 옷 오프라인에서 사서 입고 갔습니다.
근데 오늘 갑자기 알림이 떠서 보니까 이제서야 문의글에 답글을 달았는데 사과 한마디 없이 취소 되었습니다 띡.. 하 진짜 사과를 바라는게 제가 이상한걸까요?;;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아무런 공지없이 배송 한달동안 기다렸는데 대처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