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인테리어 좀보세요ㅠ 엄마 노후 대비로 월세 받을 아파트를 구매하여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했는데…인테리어가 10월 10일쯤 마무리된 인테리어공사!저희는 계약서도 안쓰고 반만 지불했고 명절끝나고 월세를 바로 놓으려고 마무리공사만 남았기에 나머지 돈도 다 입금했어요 ㅠ 근데 중간에 확인차 들렸던 적에 부족한 부분 요청도 했었는데 항상 수정하셨다고 연락 없으시더라고여… 결국은 마무리 공사 다 한뒤에 와서 확인해보니 벽지는 벌써부터 뜨고있고 갈라지고,심지어 현관문 시트지 시공 하시는분이 도배는 같이 안하실꺼냐고…제가 한건데요?했더니..당황하심ㅠㅠ 그리고 페인트를 사포질도안하고 바르나여? 질질흐르고 물방울처럼 맺혀잊지를않나 …심지어 창문에 다 튀었지.. 안 발라진곳도 있어요ㅠㅠ장판은 짜 맞추기라도하냥 조각조각!
신발장 구멍나있죠 ! 싱크대 4군대 구멍!선반자리 뚫다가 아니니 다시뚫은거 같은데 어이없죠?또한 실리콘 처리 개떡같죠 싱크태 필름지 마감처리 개떡 ㅠ 설겆이 호수는 왜 바짝 위로 왼쪽에있는지…물받이 받침도 그사람들이 만들어 났는데 들어가지도 않아요 ㅠ화장실은 물잘빠지게 완전 사선으로 해놓았나봐요(배려깊은 이테리어 새끼들)한달이 되어 가는 지금은 페인트가 떨어지고 갈라지고 벽지도 갈라지고 싱크대 뻥꾸난대는 몇군대 더보이구..월세도 못내놓고 제가 쉬는 날마다 덧칠하고 수정하고있어요..싱크대 문짝안맞는거 마춰달라 페인트 튀긴거 지워달라 페인트 안발라진거랑 울퉁불퉁 한거 교정해달라등등 as요청 했더니 혈압 빡치니깐 전화하지말라고 하네요 아들새끼는저한테 욕하고요 돈 다받으니깐 나 배째라는 식이네요 월세 놓을려고 샀는데 아주 폐허를 만들어놓았네요 지금은 절 다 차단한 상태예요
물론 계약서도 안쓰고 돈을 미리 지불한 제탓이지만 동네라 더 잘해줄꺼 같아 맡겼어요
근데 안하무인 태도 너무 어이없어 카톡으로 사진을보냈죠( 아들이 계속이런식이면 저더러 경찰에신고한답니다 자기 아빠한테 무례하게 대한거 녹취록 다 있다고….하라고했어요
저는 수정해달라는부분 수정 하셨냐고하니깐
하시는 말씀이 하고 갔을꺼예요…이렇게 말씀하시길래 ” 사장님 하고갔으면 하고 가셨다고 말씀을 하셔야 저희가 확인을 하죠 “했더니 자기 빡치니깐 전화하지말라더군요 그리고 소리를 막지르시니깐 아들이 전화를뺏어서 욕하고 끊데요?자기네가 뭘 잘못했냐고…)저는 이통화 내용을 보내드렸어요 그러니 신고하든 말든 하시라고…그제서야 아들이 하는말이 다 철거하고 환불해준다고하네요 알았다고 했는데 또 잠수네요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여?as도 그렇다치고 사과한마디 없이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아산 음봉 수정상사 페인트를 찾아갔다가
자기네는 자제만 취급한다고 kcc페인트를 소개시켜주더군요..처음에는 같은 회사인줄 몰랐는데..반은 현금 나머지는 카드로 냈거든요 카드 내역서에 수정상사라 찍히더라고요
어떻게 엿먹이나요?
원앙 삼일아파트 근처 인테리어 가. 같은 업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