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할때
본인이 잘못해 놓고, 지금 C에 대해 얘기하고 있으면
꼭 과거 상대 잘못을 얘기하면서 과거일 A를 꺼내서 덮는거 처럼 대화하시는 분있나요?
그냥 본인 잘못에 미안하다고 사과 하고, 조심할께 하면 되지.
솔직히 이정도면 그냥 넘어갈일도,
니는 안그랬냐? 너 저번에 A땐 니는 잘했나 하면서 말하는거..
그러다 보면 서로 더 싸우게 됨.
그냥 이번일 잘못으로 자신이 잘못했음 그냥 잘못했다 시인하고 사과하면되지
도대체 왜 이런식으로 대화하는 걸까요?
그 A에 대해선 충분히 미안하다고 했고 사과하고 진짜 미안해하면서 넘어간일을 자꾸 꺼내서 지잘못을 덮는 대화방식..
지는 그것도 매번 다른식B, D으로 잘못하면서
내가 잘못한거 그 A일을 몇번이고 우려먹으면서 캐내서 얘기하는..
몇년이나 지났고 A일이 큰것도 아님. C일이랑 비슷한 정도..
C에대한 사과만 하게 C얘기만 하고,
A얘기 못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제발 그만하라해도 싸우기만 하면 A얘기를 꺼냅니다.
그게 지본인에게 정신적 타격이 컷던것도 아녀요.. 사과한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지냄.
많이 기분나빳냐고 다음날도 사과했는데 그날 그냥 조금 기분나빳다고 얘기하고 끝났는데도..
사람 빡치게 하네요
이런사람들은 대화를 어떤식으로 해야 과거얘기 안꺼내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