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의사만 만나오긴 했는데요?
얼굴이 여신급은 아니지만
딱봤을때 오 뭐 괜찮네, 고급지네 이런느낌인데?
가끔 연예인같다 소리들음?
자기는 보통사람이랑은 결혼하기싫대요.
전문직 중에서도 의사랑 하고 싶은데
미혼 의사들은 눈이 너무높고?
자기는 나이가 많아서 미혼의사들은 결혼까지 갈확률이 별로없는거같다며(제친구 89년생임)
전략적으로 돌싱의사만 골라서 만나더라구요.?
뭘로 어떻게 만나는진 저도모름 (이부분이 더소름…)
뭔가 되게 속물같은데 이해되기도 하고…
너무의사의사거리니까 가끔 이상해보이기도 하고…
변태같기도 하고…
친구집도 어느정도 사는 집안인데?
개원해줄 돈 만큼은 없대요.?
주위에 이런사람 있나요??
제가 너무 순진한건가…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