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질문이나 얘기하면 그 친구한텐 예민한 얘기나 마음에 안 들었나봐 그 뒤로 몇 번 저격 노래를 올려 힙한 노래 (남이 뭐라하든 난 내 갈 길 가지 이런 가사나 더 높이 올라 가지 가사 등)
예민하거나 내가 잘 못 한 거 있으면 앞에서 말해주면 되는데 뻔히 가사가 나한테 하는 얘기인데 그 가사보면 너무 상처 받아.. 성격이 안 맞아서 그러겠지..?
내가 잘 못해서 그런 생각 할 수 있지. 근데 티 내지 않고 속으로 생각하거나 말해주면 되는데 저격 가삿말들이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경쟁자(?)로 바라본다는게.. 신뢰 못 하고 상처야.. 우리가 한 번 보고 말 것도 아닌데 알면서 대 놓고 올린다..? 앞에서 못 말하니까 노래로 올리는 거 같은데.. 손절이 답인가.. 근데 또 만날 땐 그런 느낌 나지 않고 잔잔해.. 겉은 그래도 속은 다를 수 있겠지 사람마음이.. 근데 카톡이 주변사람도 다보는데 대 놓고 올리는 건.. 보통 난 내 갈길 가 등 저격 그런 힙한 가사 노래 안 올리지 않아?? 내 주변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