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오아시스를 해발고도 – 300M까지 원형으로 파내는거야.
지하수의 개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 지하수가 흐르는지 파악해서, 지하수가 유입되지 못하도록 하고,
케이싱을 작업한뒤, 슈퍼콘크리트로 두껍게 미장하는거지.
그러면 슈퍼콘크리트의 원 기둥이 만들어지겠지.
여기서는 컨셉이 퓨어이기 때문에, 정수시설화 사업을 하지 않아도 돼,
대신 외부의 오염물질의 유입을 원천 차단하도록 하는거야.
그리고 심해 담수화 시설에서 물을 퍼와서 이 원형 오아시스를 체우는거지.
그런데 여기서 PURE 컨셉에 맞는 해저터널을 만드는데,
이 사진에는 2개의 배관이 지나가는데,
이 해저 터널에는 광학 박막 코팅을 해서, 안보이는 컨셉으로 가는거야.
이런 바다를 걷는 듯한 느낌을 주는거지.
A가 인공 오아시스고, B가 바로 해저터널이야.
원형 콘크리트에 반사된 빛이 밑으로 침투되지.
이때 물결 무늬가 그려지기 위해서, 물결 반사용 유리를 터널 옆에 설치하는데,
A가 해저터널이야. 여기에 구멍을 뚫고, 반사율이 높은 유리를 설치하는거지.
그러면 빛이 B에 반사되고, B에 닿지 않고 통과한 빛이 C에서 반사되어 돌아오는거야.
PURE 컨셉은 99.99%의 순수한 물의 터널이야.
이 물이 오염된 곳에 부으면 오염도가 낮아지는데, 비가 그런 원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