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는 며느리

저는흡연자입니다.
딱히당당하지 못할얘기지만
이부분을 짚고넘어가야하는지 판단이서질않아서요

짧게얘기하자면 몇달전 남편이랑크게싸웟는데
시엄마앞에 두고 제가 담배를핀다고 고자질한일이있었어요
남편도흡연자임

내용은
주말에 시댁에서 16개월된첫애를 종종봐주십니다
어제도 애를보내서 낮에영통을했는데 안받으셔서
집안일하고있었어요 다시전화가오는데 집안일한다고
좀 늦게받았습니다 제가받은지 모르시고
애를앞에두고 니네엄마 담배피러갓나보다
이러시더라구요
오늘이 시어머니 생사밥먹는날이라서
그냥 못들은척 넘기긴햇는데
좋은일도아니고 이걸 굳이 애를앞에두고 얘기를
했어야됫을까요?

시엄마한테 담배피는며느리가 달갑진않으시겟지만 좋은일도아닌데 애가 어려도 애앞에서
그런말은 조심해달라고 말하려고합니다
괜찮을까요?
혹 저렇게얘기햇는데
담배피는건 사실이지않냐고 말씀하시면
머라고해야될까요ㅠㅠ
제가 이상한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