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이나 말투 이런거에 상관하지 않는거 진짜
자존감 높은거 같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있는 그대로의 고유의 자신을 드러내는거..
요즘 많이 느끼는데 유행이나 이런거에 집착하는게 많아서 그런지 겉으로 척해서 꾸미고 과시하려는 의도나 느낌이 다분한 사람으로 느껴져버림. 그래서 나는 인스타에서 유명한 사람들 별로 안좋아해..
오히려 사람한테 관심없고 자기 삶 잘 개척해나가고
과시안하는 사람이 사람자체가 너무 멋짐.
나만그래? 친구도 만났을때 너무 꾸미는거에 취해서 얘기하거나 타인 취향 야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니야 하면서
다른 사람 고유 취향 같은거 무시하는게 더 자존감 낮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