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매일 윗집에서 저녁시 간에 절구 찧음.
아마 마늘 다져서 요리에 쓰는 듯 한데
30년 넘은 아파트이고 쿵쿵 울림
관리실 통해서 밑에 매트를 깔던지 해서 조심해 달라고 한다 추천 vs 이정도 생활 소음은 서로 좀 참고 배려하자 비추천
대부분 저녁시간 쯤 찧지만
추석전엔 11시 넘어서 찧고 12시 다되서 믹서기 갈고 하시더라구요.(김치담그는듯)
50대 부부인데 아파트에 안살아 본건지 아님 아랫집 시끄럽다는 의식이 없는건지 엄청 쿵쿵 걷고
11시넘어서도 쿵쿵다니고 청소기 돌리고 합니다.
세상이 험하니 참자..하다가도 한번 관리실에 얘기 해야하나.. 슬리퍼 선물해주고 조심스럽게 얘길 해볼까.. 별별 생각을 다 해보지만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고 대응해올지 예측이 어려워 1년 가까이 참고있네요.
낮에 아이들만 집에 있기도 하고 전에 누수 문제로 통화했을 때 그닥 상식적이란 느낌이 없어서 더 망설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