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을 훔쳐보는 아이

안녕하세요 초등 남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오늘 너무 충격적인 얘기를 듣고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친구어머님께 전해듣고 알게된 사실입니다.. 저희 아이가 학교에서 큰일을 보던중 두 아이가 밖에서 화장실문을 흔들더랍니다. 그러면서 얘기를 하기를 “문이 잠겨있으니 옆 칸으로 올라서서 확인을 해보자 누가 있으면 사과를하고 없으면 들어가서 열어두자” 고 했답니다. 그러고 한아이가 옆 칸 변기를 밟고 올라서서 저희 […]

캔디데이에 자기아이 치과치료 갔다왔다고 캬라멜 못먹계 해달라는 아줌마

안녕하세요 오늘 학원에서 초등 저학년 대상 작은 행사가 있었는데 동생들도 데리고 온 재원생이 있었어요 애들이 많았는데 동생도 같이 보낸 한 아줌마가 아이 오늘 치과갔다고 캬라멜 못먹게하고 사탕만 먹게해달라는데 5세 어린이에 아이들 20명정도 이벤트인데 그게 정말 걱정되면 그 아일 이런 행사에 참여 안시켜야 되는거 아닌가요 정말 한선생님이 아이들 사탕 나눠주면서 5세 캬라멜 먹는것까지 신경써줄수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

시어머니가 아들(남친)한테 관심이 너무 많아요

결혼 예정인 커플인데 제목 그대로 시어머니가 아들한테 관심이 너무 많아요 매일 만나는건 아니었어서 얼마나 자주 통화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말 데이트 할때마다 전화오구요 심지어 영통도 와요 전화 하시는 것도 특별히 할말이 있어서 하는건 아니고 그냥 안부 전화… 저도 저희엄마랑 통화 자주 안하는데 ㅠㅠ 남친은 또 전화 오면 받고 옆에 있는 저에게 인사하라 해요.. 결혼예정이라 당연하다 생각하는거 같아요 […]

아빠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이 일이 있었던 건 어제인 11월4일 토요일에 있었던 일 입니다. 아빠가 주유소에서 일을 하는데 아빠가 아침에 출근길에 편의점에서 캔커피를 사고 서울5634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버스기사가 아빠한테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면서 하차를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아빠는 캔커피를 개봉하지 않았으니 그냥 가시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버스기사는 계속 저희 아빠를 아니 꼽듯이 계속 승차 거부를 해서 아빠도 좋게 좋게 얘기했음에도 계속 […]

제가 오빠한테 질못한 건가요?

음슴체로 작성하겠습니다 제가 잘못한 건지 판단 부탁드려요 상황설명하자면 엄마아들은 청소기 돌리기, 나는 세탁기+건조기+빨래개기 이렇게 집안일 나눠서 하기로 했음. 세탁기랑 건조기가 배란다에 있는데, 배란다 창문 안 열고 세탁기나 건조기 돌리면 벽면에 곰팡이가 생겨서 엄마가 꼭 창문 열고 돌리라고 하셨음. 지금까진 창문 열고 돌리고 건조기까지 다 끝나면 창문 다 닫고 빨래 개고 잤음 근데 이번에 내가 공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