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6년 제8회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2. 2016년 제18회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3. 2017년 제19회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4. 2017년 제9회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베스트송상>
5. 2017년 제9회 멜론 뮤직 어워드 <글로벌 아티스트상>
6. 2018년 제32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 <음반 대상>
7. 2018년 제27회 서울가요대상 <대상>
8. 2018년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9. 2018년 제2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대상>
10. 2018년 제1회 지니 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11. 2018년 제1회 지니 뮤직 어워드 <올해의 디지털 앨범상>
12. 2018년 제3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 대상>
13. 2018년 제10회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아티스트상>
14. 2018년 제10회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15. 2018년 제20회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16. 2018년 제20회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17. 2018년 제20회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상>
18. 2018년 제1회 대한민국 대중음악 시상식 <앨범상>
19. 2019년 제33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 <음반 대상>
20. 2019년 제28회 서울가요대상 <대상>
21. 2019년 제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대상>
22. 2019년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
23. 2019년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24. 2019년 제1회 더팩트 뮤직 어워즈 <더팩트 뮤직 대상>
25. 2019년 제2회 지니 뮤직 어워드 <톱 아티스트상>
26. 2019년 제2회 지니 뮤직 어워드 <톱 비디오상>
27. 2019년 제3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상>
28. 2019년 제1회 뉴시스 한류 엑스포 <한류문화대상>
29. 2019년 제1회 V라이브 어워즈 <더 모스트 러브드 아티스트>
30. 2019년 제11회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아티스트상>
31. 2019년 제11회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베스트송상>
32. 2019년 제11회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33. 2019년 제11회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상>
34. 2019년 제21회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35. 2019년 제21회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
36. 2019년 제21회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37. 2019년 제21회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상>
38. 2020년 제34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 <디지털 음원 대상>
39. 2020년 제34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 <음반 대상>
40. 2020년 제29회 서울가요대상 <앨범 대상>
41. 2020년 제2회 더팩트 뮤직 어워즈 <더팩트 뮤직 대상>
42. 2020년 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소리바다 대상>
43. 2020년 제5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올해의 노래>
44. 2020년 제12회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아티스트상>
45. 2020년 제12회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베스트송상>
46. 2020년 제12회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47. 2020년 제22회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48. 2020년 제22회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
49. 2020년 제22회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50. 2020년 제22회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상>
51. 2020년 제3회 더팩트 뮤직 어워즈 <대상>
52. 2020년 제3회 지니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53. 2021년 제35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 <음반 대상>
54. 2021년 제1회 아시아태평양 뮤직 어워즈 <대상>
55. 2021년 제30회 서울가요대상 <대상>
56. 2021년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
57. 2021년 제4회 더팩트 뮤직 어워즈 <대상>
58. 2021년 제6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올해의 노래상>
59. 2021년 제13회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베스트송상>
60. 2021년 제23회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61. 2021년 제23회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
62. 2021년 제23회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63. 2021년 제23회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상>
64. 2022년 제36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 <음반 대상>
65. 2022년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66. 2022년 제5회 더팩트 뮤직 어워즈 <대상>
67. 2022년 제14회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상>
68. 2022년 제24회 MAMA 어워즈 <올해의 가수상>
69. 2022년 제24회 MAMA 어워즈 <올해의 앨범상>
70. 2022년 제24회 MAMA 어워즈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상>
71. 2023년 제37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 <음반 대상>
72. 2023년 제1회 한터 뮤직 어워즈 <베스트 송상>
73. 2023년 제1회 한터 뮤직 어워즈 <베스트 아티스트상>
방탄소년단 BTS 알엠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다들 한달에 얼마씩 적금 넣으시나요?
26살 취준생입니다
살아온 인생보다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훨씬 더 긴데
그 긴 시간이 너무 아득하고 막막하게 느껴져서
조언을 구합니다
다들 한달에
얼마씩 적금 넣고
노년준비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저는 소위 말하는 가난한 집 자녀입니다
엄마가 이혼하고 혼자서 키워주셔서
어릴때부터 포기하는 법 부터 배웠어요
뭔가를 소유한다는 개념을
제가 알바하면서 처음으로 배웠던거 같아요
물론 엄마는 저를 위해 뭐든 해주고 싶어 하셨지만
집이 가난한걸 아는 저는
무엇도 갖고 싶다고 말하지 않았어요
가고싶은 4년제 대학의 문예창작과를 포기하고
학자금 대출을 받아 전문대에 진학했고
중간에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두번 휴학했어요
그러다보니 26살이 되었네요
남들은 너무 좋은나이다, 뭐든 할수 있겠다 하지만
저는 당장 제가 뭘 할수 있는지 보다는
미래에 제가 어떻게 살아갈지가 더 두렵네요
엄마는 아직 50대 초반이라 일을 하고 계시고
할머니는 70대 중반이고 노년 연금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계세요
삼촌이 아프다보니 할머니 재산은 다 병원비로 들어갔고
어렵게 살고 계세요
거기에 나이가 든 할머니는 무릎이 자주 아파
주기적으로 병원가고
수술도 몇번 받으셨어요
다리에 힘이 없어서 며칠전엔 넘어지셔서
꼬리뼈 수술을 위해 입원해 계신 상태입니다
할머니 병원비는 오롯이 엄마가 감당해야하는데
엄마 수입으로 당연히 불가능하죠
제가 대학 다니면서, 휴학했을때
밤새 뷔페 알바로 모아놨던 돈을 내놔야했어요
엄마가 직접적으로 달라고 하진 않았지만
그럴수 밖에 없었어요
가족들이 나한테 못돼게 굴고
나쁜 사람들이었다면
제가 모은 돈 들고 독립했겠지만
가족들이 너무 착하고
저를 너무 사랑하고
저도 사랑해서 보태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엄마도 할머니도 삼촌도
제가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이에요
하지만 돈이 없어서
한달에 한번 있는 가족모임도 미루게 되고
외식할라치면 싼 가게부터 찾고
돈 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비슷하게 늙어갈 제 미래가 그려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번생에 결혼은 하지 않을거에요
원래 이성에 대한 관심이 쭉 없었고
고백 받아도 설렜던 적 없어서 괜찮을거 같아요
책임질 가족 없이
나 혼자 벌어서 나 혼자 먹고 살면 좀 낫겠죠
그런데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할까요?
한달에 최소 얼마씩 적금을 들어야 될까요?
요즘 정년이 65세라는데
그럼 65세 이후부터 죽을 날 까지는
수입 없이 살아야되는데
젊은 시절에 얼마씩 모아야
노년에 비참하게 살지 않을까요?
제가 머리가 좋아서 주식으로 대박칠 수 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갑자기 고소득자가 되서
부동산을 구매해 불로소득을 만든다는건
당장은 생각하기 어렵고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앞으로 살면서 제가 달라질 순 있겠지만
지금 현재 생각은 그렇습니다)
상위 몇프로 안에
드는 특별한 분들 말고
평범하게 직장생활하시는 선배님들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얼마씩 벌고
얼마씩 모아야
노년을 보낼 수 있을까요?
부유하게 노년을 보내고 싶은게 아니에요
다만 비참하게 살고 싶진 않은거죠
살아야한다면
최소한 사람답게는 살고 싶거든요
할머니처럼 병원비로 울지 않고
엄마처럼 병원비에 허덕이지 않게
살고 싶어요
엄마도 노년 준비가 안되셨을거라
제가 40대쯤 되면 엄마 병원비나 용돈 같은걸
책임져야할텐데
26살~40살까지 제가 직장 생활 하며
모은 적금을 다 쓰게 되는건 아닐까
순리대로면 엄마가 먼저 떠나게 될텐데
엄마가 떠난 뒤에 다시 돈을 모아
내 노년을 준비하는데는 얼마가 걸릴까
그런 생각들로 머리가 복잡해져요
저보다 그 고민을 먼저 하시고
그 길을 먼저 걸으셨던 선배님들의 얘기가 궁금해요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할거 같습니다
앞으로 제가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살아온 인생보다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훨씬 더 긴데
그 긴 시간이 너무 아득하고 막막하게 느껴져서
조언을 구합니다
다들 한달에
얼마씩 적금 넣고
노년준비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저는 소위 말하는 가난한 집 자녀입니다
엄마가 이혼하고 혼자서 키워주셔서
어릴때부터 포기하는 법 부터 배웠어요
뭔가를 소유한다는 개념을
제가 알바하면서 처음으로 배웠던거 같아요
물론 엄마는 저를 위해 뭐든 해주고 싶어 하셨지만
집이 가난한걸 아는 저는
무엇도 갖고 싶다고 말하지 않았어요
가고싶은 4년제 대학의 문예창작과를 포기하고
학자금 대출을 받아 전문대에 진학했고
중간에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두번 휴학했어요
그러다보니 26살이 되었네요
남들은 너무 좋은나이다, 뭐든 할수 있겠다 하지만
저는 당장 제가 뭘 할수 있는지 보다는
미래에 제가 어떻게 살아갈지가 더 두렵네요
엄마는 아직 50대 초반이라 일을 하고 계시고
할머니는 70대 중반이고 노년 연금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계세요
삼촌이 아프다보니 할머니 재산은 다 병원비로 들어갔고
어렵게 살고 계세요
거기에 나이가 든 할머니는 무릎이 자주 아파
주기적으로 병원가고
수술도 몇번 받으셨어요
다리에 힘이 없어서 며칠전엔 넘어지셔서
꼬리뼈 수술을 위해 입원해 계신 상태입니다
할머니 병원비는 오롯이 엄마가 감당해야하는데
엄마 수입으로 당연히 불가능하죠
제가 대학 다니면서, 휴학했을때
밤새 뷔페 알바로 모아놨던 돈을 내놔야했어요
엄마가 직접적으로 달라고 하진 않았지만
그럴수 밖에 없었어요
가족들이 나한테 못돼게 굴고
나쁜 사람들이었다면
제가 모은 돈 들고 독립했겠지만
가족들이 너무 착하고
저를 너무 사랑하고
저도 사랑해서 보태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엄마도 할머니도 삼촌도
제가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이에요
하지만 돈이 없어서
한달에 한번 있는 가족모임도 미루게 되고
외식할라치면 싼 가게부터 찾고
돈 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비슷하게 늙어갈 제 미래가 그려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번생에 결혼은 하지 않을거에요
원래 이성에 대한 관심이 쭉 없었고
고백 받아도 설렜던 적 없어서 괜찮을거 같아요
책임질 가족 없이
나 혼자 벌어서 나 혼자 먹고 살면 좀 낫겠죠
그런데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할까요?
한달에 최소 얼마씩 적금을 들어야 될까요?
요즘 정년이 65세라는데
그럼 65세 이후부터 죽을 날 까지는
수입 없이 살아야되는데
젊은 시절에 얼마씩 모아야
노년에 비참하게 살지 않을까요?
제가 머리가 좋아서 주식으로 대박칠 수 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갑자기 고소득자가 되서
부동산을 구매해 불로소득을 만든다는건
당장은 생각하기 어렵고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앞으로 살면서 제가 달라질 순 있겠지만
지금 현재 생각은 그렇습니다)
상위 몇프로 안에
드는 특별한 분들 말고
평범하게 직장생활하시는 선배님들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얼마씩 벌고
얼마씩 모아야
노년을 보낼 수 있을까요?
부유하게 노년을 보내고 싶은게 아니에요
다만 비참하게 살고 싶진 않은거죠
살아야한다면
최소한 사람답게는 살고 싶거든요
할머니처럼 병원비로 울지 않고
엄마처럼 병원비에 허덕이지 않게
살고 싶어요
엄마도 노년 준비가 안되셨을거라
제가 40대쯤 되면 엄마 병원비나 용돈 같은걸
책임져야할텐데
26살~40살까지 제가 직장 생활 하며
모은 적금을 다 쓰게 되는건 아닐까
순리대로면 엄마가 먼저 떠나게 될텐데
엄마가 떠난 뒤에 다시 돈을 모아
내 노년을 준비하는데는 얼마가 걸릴까
그런 생각들로 머리가 복잡해져요
저보다 그 고민을 먼저 하시고
그 길을 먼저 걸으셨던 선배님들의 얘기가 궁금해요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할거 같습니다
앞으로 제가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엄마랑 성격이 너무 안 맞아…. 아니면 내가 이상한거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나는 지금 미국에서 유학하고있는 고등학생이고 6월에 졸업 함
나는 평소에 미래에 뭐 할지 상상하고 생각하는걸 아주 좋아해
그리고 수업의 일환으로 지원서 쓰기 과제가 있었는데, 워킹 홀리데이가 생각났어
그래서 정보 찾아보다가 어차피 돈도 벌어놓고 일정도 괜찮을 것 같아서, 엄청 들뜬 상태로 엄마한테 전화 걸어서
내년에 졸업하고 일정 조금 널널할때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에 가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했어
난 그냥 그 꿈에 대해서 같이 들뜨고 얘기하고싶었을 뿐인데 (조언이 필요한게 아니야. 그냥 무슨 일이 하고싶은지 어디 여행하고 싶은지 이런 얘기를 하고싶은거야)
엄마는 딱 저 문장 끝나자 마자 니가 시간이 어디있냐고, 대학 들어가기 전에 할게 얼마나 많은데
지금 무슨 워킹 홀리데이냐고 했어.
전화 끝나고 나서는 “워킹 호주는 네가 알바해서 가야지”라고 보냈어. (나는 엄마한테 나 호주로 워킹홀리데이 갈거니까 돈 좀 보내주라고 하지도 않았어. 돈의 ㄷ도 안 꺼냈어. 당연히 그 돈은 내가 벌 생각이였고.)
그 다음에 전화가 와서는 나한테 “너는 돈 필요할때만 전화하는구나” 라고 했어. 돈 얘기는 하지도 않았는데.
마지막으로는 갑자기 내가 영상통화 안하는거 갑자기 말을 꺼내서, 화가 나는걸 넘어서 속상해서 눈물이 다 나온대
내가 영상통화 안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 엄마랑 나랑 대화가 안 돼.
아무리 내가 밝고 가볍고 재밌고 희망찬 얘기를 가져와도 엄마는 내 말 다 듣지도 않고
마음대로 해석하고, 무조건 현실적으로만 생각하고 마지막은 항상 다 돈 얘기야
일상적인 대화를 해도 딱히 연결된다는 생각이 안 들어
매번 이러니까 나는 딱히 내가 연락을 먼저 하고싶지가 않아
거기에다가 얼굴까지 본다? 더 하고싶은 마음이 없어져
아 그리고 나한테 3년동안 못 봤는데 또 나갈생각 한다고 막 너무 서운하대
근데 이건 내 잘못이 아니잖아? 나는 그냥 나라 여러곳 다니면서 경험을 쌓고싶을 뿐이야
내가 정말 독립적인 사람이기도 하고
또 나는 갈등, 싸우는게 그 무엇보다 싫어
내가 이상한거야? 어떻게 해야 해?
엄마를 싫어하는 건 아니야. 근데 그냥 너무너무 안 맞아. 미치겠어 정말로 제발
나도 엄마랑 잘 지내고 싶어
매일 절구 찧는 윗집
제목 그대로 매일 윗집에서 저녁시 간에 절구 찧음.
아마 마늘 다져서 요리에 쓰는 듯 한데
30년 넘은 아파트이고 쿵쿵 울림
관리실 통해서 밑에 매트를 깔던지 해서 조심해 달라고 한다 추천 vs 이정도 생활 소음은 서로 좀 참고 배려하자 비추천
대부분 저녁시간 쯤 찧지만
추석전엔 11시 넘어서 찧고 12시 다되서 믹서기 갈고 하시더라구요.(김치담그는듯)
50대 부부인데 아파트에 안살아 본건지 아님 아랫집 시끄럽다는 의식이 없는건지 엄청 쿵쿵 걷고
11시넘어서도 쿵쿵다니고 청소기 돌리고 합니다.
세상이 험하니 참자..하다가도 한번 관리실에 얘기 해야하나.. 슬리퍼 선물해주고 조심스럽게 얘길 해볼까.. 별별 생각을 다 해보지만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고 대응해올지 예측이 어려워 1년 가까이 참고있네요.
낮에 아이들만 집에 있기도 하고 전에 누수 문제로 통화했을 때 그닥 상식적이란 느낌이 없어서 더 망설여집니다.
아마 마늘 다져서 요리에 쓰는 듯 한데
30년 넘은 아파트이고 쿵쿵 울림
관리실 통해서 밑에 매트를 깔던지 해서 조심해 달라고 한다 추천 vs 이정도 생활 소음은 서로 좀 참고 배려하자 비추천
대부분 저녁시간 쯤 찧지만
추석전엔 11시 넘어서 찧고 12시 다되서 믹서기 갈고 하시더라구요.(김치담그는듯)
50대 부부인데 아파트에 안살아 본건지 아님 아랫집 시끄럽다는 의식이 없는건지 엄청 쿵쿵 걷고
11시넘어서도 쿵쿵다니고 청소기 돌리고 합니다.
세상이 험하니 참자..하다가도 한번 관리실에 얘기 해야하나.. 슬리퍼 선물해주고 조심스럽게 얘길 해볼까.. 별별 생각을 다 해보지만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고 대응해올지 예측이 어려워 1년 가까이 참고있네요.
낮에 아이들만 집에 있기도 하고 전에 누수 문제로 통화했을 때 그닥 상식적이란 느낌이 없어서 더 망설여집니다.
수행평가도와주면감사하겠삽니다
https://forms.gle/BBswxMJHrapUo5yx7
https://forms.gle/BBswxMJHrapUo5yx7
https://forms.gle/BBswxMJHrapUo5yx7
설문해주세욥욥
https://forms.gle/BBswxMJHrapUo5yx7
https://forms.gle/BBswxMJHrapUo5yx7
설문해주세욥욥
뉴진스 영어는 그냥 내가 덕질했을때 좀 아쉬웠음
근데 뭐 욕 먹을거리는 아니긴 하지 내가 덕질했을땐 그냥 라방에서 영어 너무 많이 쓰길래 내가 영어를 잘못해서 그거때문에 노잼인가 싶어서 아쉬워하긴 했었음
노래에 영어가사가 많은건 뭐 애초에 해외타깃으로 낸 앨범 같아서..
노래에 영어가사가 많은건 뭐 애초에 해외타깃으로 낸 앨범 같아서..
돈 많으면서 왜 애를안가지냐고..
30대초, 주변인들 비슷한 시기 결혼한 신혼부부가 많아요.
그중 반은 여행다니고 쇼핑하며 즐기고 아이 계획은 나중에
돈을 모으고 가질 거라 말하며..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부부들은 금방 아이를 낳았어요.
저는 그런 무리에서 이상한 취급을 받네요
저랑 남편 앞으로 돈 걱정도 없는데 왜 애를 안가지냐면서요
저는 아직 여행 다니고 즐기는게 좋아서 미뤘는데
생각보다 돈만 많다면 아이를 꼭 가질 계획이라는 부부가 많아보여 놀랐습니다…결국 충분한 경제력이 된다면
1년이라도 빨리 애를 가지는게 좋은건가? 의문이네요
저희와 비슷한 경제력을 가진 부부들이 1년 신혼 잠깐 즐기고 바로 애 낳는걸 보니 점점 뒤쳐지는 느낌까지 들고요
아이를 빨리 가지면 체력적으로 좋다는데..
여행과 노는 것 또한 젊을때 체력 좋을때 하는거아닌가하는 합리화도 하게 돼요ㅠ여건되면 아이를 빨리 가지는게 좋나요??
그중 반은 여행다니고 쇼핑하며 즐기고 아이 계획은 나중에
돈을 모으고 가질 거라 말하며..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부부들은 금방 아이를 낳았어요.
저는 그런 무리에서 이상한 취급을 받네요
저랑 남편 앞으로 돈 걱정도 없는데 왜 애를 안가지냐면서요
저는 아직 여행 다니고 즐기는게 좋아서 미뤘는데
생각보다 돈만 많다면 아이를 꼭 가질 계획이라는 부부가 많아보여 놀랐습니다…결국 충분한 경제력이 된다면
1년이라도 빨리 애를 가지는게 좋은건가? 의문이네요
저희와 비슷한 경제력을 가진 부부들이 1년 신혼 잠깐 즐기고 바로 애 낳는걸 보니 점점 뒤쳐지는 느낌까지 들고요
아이를 빨리 가지면 체력적으로 좋다는데..
여행과 노는 것 또한 젊을때 체력 좋을때 하는거아닌가하는 합리화도 하게 돼요ㅠ여건되면 아이를 빨리 가지는게 좋나요??
차는 무조건 할부로 사는건가요?
저는 할부를 정말 싫어해요
그래서 큰 가전을 사도 내가 일시불 또는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판단될때까지
사지 않다가 이젠 구매가 가능하다 생각될때 물건을 구입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차가 무조건적으로 필요한건 아니지만
갖고싶다라고 몇년 전부터 생각만하다가
내년에는 제가 살 수 있을 것 같아 차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운전경력 10년, 부모님 차 또는 회사 외근 및 출장으로 운전은 어느정도 합니다)
차 종은 아반떼인데 (새차)
친구가 누가 일시불로 (현금)으로 사냐고 웃더라구요..
차는 무조건 할부로 하는거라고
이 친구가 저보다 이룬 것이 많긴 합니다
곧 30살을 앞둔 20대 후반인데
이 친구는 최근에 결혼도 했고 외제차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친구 말을 참고할수도 있지만
위에 말했듯 전 대출도 최대한 피하려하고 할부도 안합니다
하지만 친구는 결혼전에 카드 한도를 끝까지 올려라, 직장다닐때 마이너스 통장을 뚫어라 등등..?
경제적인 부분에서 많은 얘기를 해주는데
이미 친구는 대출이란 대출과 마통 최대, 차 대출까지 다 쓴 상태입니다
저는 안할 수 있다면 최대한 하지말자는게 빚(대출, 마이너스통장)이라..
제 가치관?과 너무 달라서
친구 말을 참고해서 현금이 있는데도 차를 할부로 사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이재용 마약 고이건희회장의 성매매
최근 저는 삼성전자에게 수천억이넘는 아이디어를 강탈 당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속해서 삼성전자와 싸울것이며 대한민국 출범이후 삼성전자가 왜비리기업인지 알게 할것이며 삼성전자의 갑질 만행 성희롱 비리 사기 뇌물 횡령 아이디어 강탈및도용 중소기업 하청업체의 갑질등 계속해서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총괄담당자와의 녹취록은 링크를 걸어 올리겠습니다
요즘 덕질 개개개개재밌다
탈덕할때까지 이러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