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이 활성화 되었다고 해서 조언 구합니다.
전남친에게 들었던 말들로 인해 화병이 생겨서 괴롭습니다.
전남친은 제가 연하임에도 불구 나이를 약점으로 삼기도 했고 ..제가 운전을 무서워해서 못배우고 있는데 사람이 모자르다는 식으로도 말했고..지랄이라는 욕도 하고 은근 가족도 무시하는 말도 했습니다. 헤어지기 전에 여러가지로 모욕적인 말을 했고요.
저는 싸우더라도 선은 넘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한번도 모욕적인 언사를 한 적이 없음에도 상대는 바닥을 보였습니다.
사실 헤어진지 두달이나 지났고 미련없고 잊으면 되는데 그 사람이 했던 말들 때문에 ,그리고 전 좋아하는 마음에 싸움 안키우려고 고운말 쓰자고 달래기만 했지 크게 반박도 안했던 기억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글부글 화나 너무 나요.
이제와서 욕설문자 내가 받았던 모욕을 그대로 하자니 찌질해서 잊으려고 하는데 화가 너무 나요. 잊혀지지도 않고
어떻게 다스려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