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첫사랑 연애랑 두번째 이후의 연애가 똑같지 않음
첫사랑때는 순수하게 데이트가 데이트 그 자체로써 남녀가 로맨스를 나누는 시간으로 보임. 여자들이 맛집이니 감성카페니 데려가도 감성 강요로 느껴지지도 않고 강요하는 그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
그런데 두번째 연애부터는?
데이트가 순수하게 데이트 그 자체가 아닌 일개 성관계를 위한 수단이자 노력으로 변질되고 성관계 안시켜주면 이별선언 함
없는 감정 쥐어짜내면서 마음에도 없는 감정 연기하면서 성관계 기다리고 데이트 그 자체에는 단 1도 관심과 뜻이 없음
남자들이 첫사랑때도 이렇게 데이트 했는지 회상해보면 절대 이렇지 않음. 남자들이 첫사랑때는 데이트 내내 여자들의 감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음.
이게 바로 첫사랑 연애랑 두번째부터의 연애 차이임. 이세상에 진정한 사랑은 존재하지 않음.
남자들은 첫사랑과 헤어지고나면 남는건 함께했던 데이트 장소들과 정신적인 추억이지만, 두번째 여친부터는 헤어지고 나면 남는건 몸정임.
남자들한테 진정한 사랑은 첫사랑한테만 예외적으로 적용되고, 두번째 여친부터는 본모습 나오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