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배움이 짧아 무시당하는 모습을 보게 됐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속상한 일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오늘 엄마가 다니시는 직장 회식이 있었는데 저도 어찌하다 같이 자리하게 되었어요. 식사하다가 저희 엄마가 가끔 상식 밖의 발언을 할때마다 주변 분들이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시는 걸 보게 됐습니다. 제가 볼 때에 엄마가 아주 황당한 수준의 말씀을 여러 차례 하신 것이 맞아서요.. 그 분들이 잘못됐다고 말할 수도 없네요… […]

아내가 제 남동생과 바람이 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기가 차고 코가 막히고 어디 막장드라마에서도 더럽다고 안 나올 얘기가 제 집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아내가 제 남동생과 바람이 났습니다 어디 소설이냐, 주작 아니냐 하지만 차라리 저도 그렇게 믿고 싶지만 이건 실제로 저에게 벌어진 일입니다 차라리 제 남동생이 아닌 다른 남자와 바람이 났다면 충격이 더 적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내가 제 남동생과 바람을 피운다는 […]

알바 성희롱 성추행 맞아?

나는 5시부터 12시까지 사장님과 단 둘이 알바해 친한 언니가 나랑 교대로 알바를 해 나는 일한지 이제 한 달이고 언니는 꽤 됐어 사장님이 일단 나한텐 손이 차갑다면서 손을 잡거나, 팔을 만지는 정도고 말로는 너 엉덩이에 가루 뭍은 거 보면 내가 털어주고 싶으니까 뭍이지 마라 라고 하셔 그리고 언니한테는 속옷 색깔을 맞추고 나한테 했던 것들을 포함해서 가슴에 […]

저한테 반말하는 학교후배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30살인 여자입니다. 어쩌다 건너건너 알게된 학교 남자후배가 있는데요 첨에는 서로 존댓말쓰다가 서로 알게된지 한 6개월쯤되서 같이 술마시고 그러다 후배가 먼저 말을 놓더라고요. 그냥 술자리 오자마자 누구야~ 저녁먹고왔어? 이렇게요 대부분 누나 하면서 반말하는데 이 후배는 야 너 아니면 제 이름을 부르면서 반말하더라고요 그리고 이 후배한테 제가 회사관련된 컴퓨터 기술 배우고있는데 제가 잘 못하면 […]

나 집못사는편이야?ㅜ

뭔저 우리집형편이ㅜ어떠냐면 아빠는 고졸이여서 특수경비원이고 엄마는 요즘 마트에서 계산알바시작함 근데 엄마아빠가 주택하나가지고이씀 밑에 좀 잘되는 카페있고 우리가 맨 위에살고 다른집에서 집세받아 이정도면 흙수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