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아이 사진 감추는 남친과의 미래

이 게시판에 올리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결혼한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올립니다 딸이 한 명 있는 돌싱을 만나고 있어요 만난지는 4년 정도 됐어요 저는 아직 미혼이구요 힘든 길이라 생각돼서 헤어져 보기도 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지금 만나는 것도 쉽지는 않아요 아이는 엄마랑 살고 주말엔 거의 남친이 딸이랑 보내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을 저 나름대로는 감내하고 이해하면서 미래에 […]

저축은행 계속 이용 하는게 좋을까요?

내년에 만기를 앞두고 있는 저축은행 통장 하나가 있어요. 금리비교싸이트 들가서 보니까 역시나 이 은행이 제일 금리가 높아요. 이미 예치 해둔 돈이 있으니 또 들수는 없고. 그 밑으로 봤더니 지방이네요. 새마을금고 금리 5%대짜리 두군데 마감 됐다는 소리 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현재 사천만원정도 여유자금이 있어서 저축은행에 또 예치 하려 했더니 금리가 영 시원치가 않네요. 저축은행이 만기 […]

별로 안 친한 친구 있는 그룹..

안녕하세요 32살 미혼여자입니다 저한텐 10년 정도된 동갑미혼여자친구들 2명이 있는데요 이렇게 셋이서 자주 놀러다니고 맛집도 가고 지내요 근데 1명하고 저하고는 둘이서만 봐도 전혀 어색하지않고 할 이야기도 많고 좋은데 다른 친구 1명하고 저는 성향도 잘 맞지않고 대화거리도 없고 별로 재밌지가 않습니다 근데 셋이 모이면 잘 융화되서 셋이 잘 놀아요 처음 모임이 결성된것도 그냥 어쩌다보니..? 셋이 놀게 되었어요 […]

음주 / 조현병 / 장애 등등 선처해주는 거 이해가 안가는 내가 나쁜가요??????

음주도 누가 알콜부은 것도 아니고 자기가 먹은거고, 장애나 정신질환도 과거에서 시설에서 관리했는데,  인권이 중요하다면서 자립하겠다고 나왔고, ( 권리를 누릴 때에는 책임도 알아서 잘 지키겠다고 권리를 요구한거잖아요) 근데, 누군가 죽고 다치고 중대한 아픔을 남겨놓고는  그때에는 내가 술을 먹었다. 내가 정신적으로 치료가 필요하다. 장애가 있다. 그러니 선처해달라. 처벌하지 말아라~ 책임지기 싫으면 권리도 누리지말게끔 19세기마냥 자유는 어느정도 반납하고 […]

반품마트 재료로 아이 식사 준비

남편: 어차피 오늘 먹을 재료인데 유통기한 임박한게 뭐 어떠냐. 애가 먹나 우리가 먹나 똑같다 아내: 우리가 먹는 음식을 유통기한 임박한 반품마트에서 사는 건 문제 없다. 하지만 아이 음식은 유아기 때는 좋은 걸로 먹이자. 아이는 현재 3살 더불어 집들이 같은 손님 맞이 음식도 반품마트에서 할인 붙은 재료로 대접함.

어쩌면 좋을까요? 고견부탁드립니다

부모님 돌아가신지 아버지 2년여, 어머니 1년여가 지나고 있습니다. 형제관계는 서열순으로 큰누나, 작은누나, 그리고 저 이렇게 삼남매지요 나이차는 6, 4년 많지 않지만 누나들은 어릴적부터 저를 그냥 애(?)취급 했다고 할까요? 아무튼 성장과정에선 별 마찰? 갈등없이 자랐습니다. 또, 크게 사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큰 매형의 외도와 가정폭력이 있긴했고 작은누나는 심각한 우울증으로 일번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수준이 된지는 벌써 10년여가 […]

부모랑 더 엮이고 싶지 않아요

부모님이 해주는 모든게 부담스러워요 아직 학생이예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욕심 많아서 뭐든 항상 좋은 걸로만 해주셨어요 성적도 제가 항상 최고여야 했고 그래서 학대받으면서 공부했어요. 새벽 5시까지 맞으면서 영어 단어를 외우고 수학 문제를 풀고 그러고 살았어요. 언제였는지도 생각 안 날 어린나이부터 엄마 맘에 안 들면 맞고 머리끄댕이를 잡히면서 살아왔어요. 하지만 요즘에 제가 엄마 마음에 안들게 살아와서 […]

착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탈퇴를 못하겠는데요, 제발 믿고 살아요

남이 이룬 것들 전붖 자기가 생각하기엔 너무 잘났거나 부정하고 싶은 것들 다 사실이에요 망상 아니었으니 인정 좀 하시구요 음 그동안 저 짝사랑하고 관찰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젠 다른 여자 만나 연애하고 결혼하고 행복하세요 여기 상주하고 있는 거 보면 취업도 아직 못한 것 같은데요